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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지난해 1400억원 농가실익 증진 기여

원가절감·고객지원 모든 역량 집중 협동조합 책무
“사료값 인하요인 발생시 가장 먼저” 가격정책 강조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해 선제적 사료가격 인하를 통해 농가실익 증진에 기여한 금액이 1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지난해는 ASF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축산물 가격 하락, 수입량 증가 등으로 축산농가의 고통이 더욱 깊었던 한 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사료는 지난해 고강도 원가 및 비용 절감, 원료 구매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며 축산농가에게 힘이 되는 드림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해 국제 곡물 가격 하락과 환율 안정세를 신속히 반영해 2월, 8월, 12월에 걸쳐 선제적으로 사료 가격을 3차례 인하하며 배합사료 가격 25kg 한 포대당 1625원을 낮췄다. 이 같은 농협사료의 선제적 가격 인하는 지난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됐으며 축산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한 금액은 1400억원 이상으로 추정했다.


농협사료는 또한 축산농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자동급이시설·피드빈 등 사양시설 지원에 101억원 △수의·방역·시설점검 등 총 8629건의 드림서비스 △그룹·개별 등 504건의 현장농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에도 국내 축산업은 중동 가자지구 전쟁, 이상기후에 따른 주요 곡물 생산국의 원료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국제 곡물 가격과 환율 변동성 심화 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불리한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양질의 사료 공급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투자, 원료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매전략 다변화, 축산 전반의 디지털화 등 원가절감과 고객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협동조합의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경기침체 지속, 축산물 가격회복 부진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가격의 안정과 양질의 사료 공급은 물론 축산물 가격 회복, 수급 안정, 농가 서비스 지원 등 농협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결해 지속가능한 미래축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향후 ‘사료가격 인하요인 발생시 가장 먼저, 인상요인 발생시 가장 늦게’의 가격정책으로 축산농가의 실익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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