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늘은 삼겹살데이, 함께하는 행복삼겹 건강인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이 함께 출근하는 직원에게 목우촌 뚝심햄 2000개와 햇수삼 1000뿌리를 비접촉 방식으로 나눠줬다.
농협은 또한 한돈자조금과 함께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LYVLY에서 6일까지 한돈 삼겹살을 전국소매평균가격 대비 20% 할인된 100g당 1790원(제주산은 2190원)에 할인판매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어느 때보다 건강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 국내산 삼겹살과 인삼을 곁들인 ‘삼삼세트’를 먹으며 건강은 물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