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나노 미세입자 넓게 분사시켜 살균효과 UP
분사거리별 ‘바이킬러’ 제품군 3가지 라인업 구성
피그하우징·올인한국(대표 김재관)이 양돈장의 차단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복합 방역기 ‘바이킬러’ 신제품을 선보이고 본격 보급에 나섰다.
피그하우징·올인한국이 이번에 새로 선보인 살균 하이브리드 복합 방역기 ‘바이킬러’는 공기와 표면을 함께 살균한다는 의미의 하이브리드를 표방한 최초의 방역기다.
시중의 일반 방역분무기 대비 22㎛ 크기의 미세입자를 분산시켜 표면소독이 불가능한 공간까지 구석구석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이킬러’는 보다 적은 분사량으로 분무입자가 넓게 퍼져 신속한 방역이 가능하고, 1리터(ℓ) 분무 시 약 290억개의 입자가 살포되면서 방역효과가 최고 수준이다.
‘바이킬러’에 들어가는 소독제는 동물약품회사에서 판매해 농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희석해 분무할 수 있다.
특히 ‘바이킬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발표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소형 초고압분무시스템 적용을 통해 실내 공간 내 병원체의 공기전파 차단’ 연구 보고서에서 각종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파 차단에 대한 효과를 입증받았다.
‘바이킬러’ 제품은 △바이킬러 프리(분사거리 최대 10m) △바이킬러 점보(분사거리 최대 15m) △바이킬러 미니(분사거리 최대 5m)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피그하우징·올인한국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복합 방역기 ‘바이킬러’를 통해 돈사 내부, 복도, 출하대, 공동사무실, 차량소독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소독효과까지 우수해 양돈농가에서 효과적인 방역과 질병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366-8256, 010-6269-4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