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주사로 세균성 돼지호흡기 임상증상치료·예방에 효과
FDA·EMA 인증받은 제조사 ‘Virbac’ 기술력 적용한 제품
동물병원장들과 함께 농장실험실시…안전성·효능효과 입증
㈜버박코리아(대표이사 피에르 콘타트)가 돼지 호흡기 임상증상으로 인한 생산성적 저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를 위해 툴라스로마이신 제제 주사제 ‘툴리신 100주’ 50㎖를 새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툴리신 100주’는 신뢰할 수 있는 툴라스로마이신 원료를 사용해 FDA(미국식품의약국)와 EMA(유럽의약품청)의 인증을 받은 제조사인 ‘FAREVA’에서 ‘Virbac’의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돼지의 흉막폐렴, 파스튜렐라 폐렴, 그리고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에 효과가 탁월하다.
‘툴리신 100주’는 제품 출시 전 동물병원장들과 함께 실제 농장실험을 실시했으며 직접 돼지의 세균성 임상증상에 본 제품을 적용해 안전성과 효능 및 효과를 경험해 본 농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툴리신 100주’는 50㎖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돼지 체중 40kg당 본제 1㎖를 이근부에 1회 근육주사 하게 되며 한 부위에 투여하는 주사량이 2㎖를 넘지 않도록 한다.
실온(1~30℃)에 보관하며 돼지에 있어서 휴약기간은 3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