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그하우징(대표이사 김재관)은 부식 및 화재 방지는 물론 안전성 및 내구성과 확실한 누전차단을 보장하는 ‘축사전용 안전분전함’을 출시해 보급 중이다.
최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돈사의 전기적 설비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화재 원인 중 누전차단기가 제때 작동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가 흔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축사전용 안전분전함’ 외부는 스테인리스 SUS304 재질로 만들어져 안전한 내구성과 부식 방지 효과가 탁월하고, 습기 및 우천 시에도 강한 완전 방수를 자랑한다.
제품 크기는 대형(700×800×150mm)과 소형(600×700×150mm)으로 구분되며, 전압 크기별로 5종(50A, 75A, 100A, 150A, 200A)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원하는 용량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축사전용 안전분전함’ 내부는 확실한 누전차단 효과와 불꽃이 바깥으로 번지지 않아 화재를 예방해 준다. 분전함 내부 부속품은 모두 LS일렉트릭 정품 차단기가 장착돼 품질이 보장된다. 혹여 문제 발생 시 불꽃이 바깥으로 번지지 않아 화재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화재 가능성을 허락하지 않는다.
김재관 대표이사는 “‘축사전용 안전분전함’은 일반 분전함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LS일렉트릭과 협력해 확실한 누전차단 효과와 내구성이 보장된 정품 차단기를 부착한다”며 “화재가 발생한 후 후회하면 이미 늦는다. 한 번 설치할 때 검증된 제품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피그하우징은 작년 초부터 ICT 스마트 배전/분전함 ‘스마트 판넬 세이프가드’를 보급하면서 돈사 화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