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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산뉴스] 베트남 사료업체, 사료가격 줄줄이 인상

지난 2월 kg당 300동 올린 데 이어 3달 만에 또 가격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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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사료업체들이 줄줄이 사료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사료가격을 kg당 300동 올린 데 이어 3달 만에 또 가격을 인상했다.


베트남 현지 업계는 지난 1일 돼지 사료가격을 kg당 300~500동(약 16.53원~27.55원)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베트남 사료 가격은 지난 2020년과 비교해 12kg 한 포대에 15만 동(약 8300원)이 오르게 됐다. 지난 4개월 동안 인상된 사료값만 해도 kg당 4만동(약 2200원)에 이른다. 

 

베트남 당국은 기후 변화로 인해 동물사료 원료가 되는 곡물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보고 있다. 베트남에 동물사료 원료를 공급하는 주요 국가인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이 옥수수, 밀, 콩 재배 면적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돼지 가격은 5만3000동~5만8000동 사이를 오르내리는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어 현지 농가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트남 사회에도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긴 하지만 가족 외식을 삼가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문화 변화에 따라 고기 소비량은 빠르게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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