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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봄 행락철 맞아 ASF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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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봄 행락철을 맞아 ASF 방역을 강화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기도는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 검출되고 봄철 영농활동 및 입산객 증가 등으로 양돈농가 ASF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행락철 ASF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국내 야생멧돼지 ASF 발생 현황은 첫해인 2019년 55건에서 올해 5월 1일 기준 2577건으로 증가세를 보인다. 또 최근에는 접경지역이 아닌 충북·경북의 야생멧돼지에서도 ASF가 검출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4~5월 봄철은 멧돼지 출산기로 개체 수가 급증한 상황이며 수풀이 우거지며 폐사체 수색·포획이 어려워지고, 입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오염원 접촉으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는 시기다.

 

이 때문에 야생멧돼지 발생 방역대(가평 등) 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예찰·점검을 벌이고, 농장 주변 집중소독, 멧돼지 기피제 살포,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한다. 또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됐던 연천, 포천, 가평 등의 양돈농가를 상대로 지난해 5월 10일부터 시행 중인 ‘입산금지 행정명령’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입산객은 농장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 반드시 차량 세척·소독, 신발 소독 등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시군과 함께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상시 운영하며 모든 포획 개체와 폐사체에 대해 ASF 전수검사를 실시, 포획 시에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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