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의 전문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 한돈인 40여명은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악취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폭넓게 체험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축산시설 악취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제주에서 진행된 만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은 청년 농가들에게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첫날 견학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찾아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의 보존·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및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제주도청 동물방역과 김주아 팀장) △냄새 민원 대응 및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강동근 주무관) △수출 현황과 애로사항(제주양돈농협 현정훈 팀장) △유통센터 운영 현황과 도축 과정(김형준 부장) 등 종합
유럽에서 비건(식물성) 식품에 ‘버거’, ‘스테이크’, ‘핫도그’ 등 육류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를 표기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8일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입법기구인 유럽의회에서 식물성 식품에 육류 관련 단어 명기를 금지하는 법안이 이날 통과됐다고 보도했다. 추후 EU 회원국들이 협상을 거친 후 법안이 최종 시행된다. 이에 따라 고기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식물성 제품에 ‘스테이크’, ‘소시지’, ‘버거’ 등의 육류 관련 명칭 사용이 금지된다. 해당 법안은 소비자의 혼란을 막고, 전통 축산업을 보호하는 취지에서 나왔다. 법안을 발의한 프랑스 공화당(LR) 소속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유럽의 축산업을 제대로 인정해 주자는 차원에서 발의했다”며 “식물성 식품 자체를 금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육류 고유의 명칭을 보호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의 보급 확대에 나섰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우리흑돈은 한국 재래돼지 혈통을 계승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우리흑돈은 상업형 돼지인 ‘LYD’(랜드레이스 요크셔 듀록의 삼원 교잡으로 국내 양돈 산업에서 가장 널리 사육되는 상업용 품종)와 동일 사양 조건에서 비교한 결과 색·풍미·다즙성·연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삼겹살의 지방 성분 분석 결과 우리흑돈은 단일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풍미가 개선됐다. 오메가-6/오메가-3 비율은 20.35로 상업형 돼지(23.06))보다 낮았다. 수치가 낮을수록 오메가-3 비중이 커져 영양학적으로 더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023년 29.6㎏에서 2024년 30㎏으로 늘었다. 돼지는 2024년 농업생산액 1위를 차지했다. 우리흑돈은 올해부터 일부 대형마트에 입점해 그동안 온라인·직판 위주로 이뤄지던 유통이 상시 판매 체계로 확대된다.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최근 동탄지사 라운지에서 AI 시대에 대응한 WOS(Woosung Operating System) 실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AI, 우리 일과 미래를 바꾸는 힘’을 주제로, 임직원 전원이 필수 참석해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AI가 우리 산업과 일하는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챗봇을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적용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확산되고 있는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그리고 기업 현장에서의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 우성은 AI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임직원 교육을 통해 AI 이해와 활용 능력을 WOS의 핵심 역량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 교육은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AI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혁신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연을 맡은 김덕진 소장(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은 방송·저술·기업 자문을 통해 AI 흐름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 소장은 “AI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이미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현실”이라며, “AI를 피하는 것이 아
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엘피씨가 도드람 제품과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청미천 둔치에서 열린 ‘제15회 2025 일죽청미한마당축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 일죽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단,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등이 함께해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한 시장 고유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축산물·농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꾸려졌다. 도드람은 한돈데이를 맞아 지역민에게 도드람한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시식행사를 통해 품질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겹살·목살·앞다리살과 같은 신선육부터 뼈해장국·뼈찜·순대국 등 가공식품까지 30~50% 할인 판매해 지역민의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했다. 또한 도드람은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드람과 함께하는 인생네컷 스티커사진’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이 브랜드 경험과 축제 추억을 함께 간직하도록 했다. 또, 청미천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0기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3일 전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진 활동은 9월 18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종료됐다. 올해로 20기를 맞은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와 소믈리에의 합성어로,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소개하는 선진의 공식 소비자 서포터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 기수 일반 소비자들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전파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20기 포크리에는 총 53명이 선발돼 활동했으며, 수도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전주·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서부권·영남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폭넓은 시각에서 선진포크한돈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 주요 거점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산시킴으로써, 선진포크한돈의 가치가 보다 널리 공유되는 계기가 됐다. 한 달간의 활동 기간 동안 포크리에는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200건 이상의 콘텐츠를 발행했다. 참가자들은 선
성수동 팝업스토어 성황…슈퍼 에너지 체험 인증점, 최대 500원 할인·1인분 추가혜택 풍성 오프라인과 한돈몰 반값 기획적 전방위 공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데이(10월 1일)’를 맞아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개최와 더불어, 전국 한돈인증점 프로모션 및 한돈몰 역대급 세일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한돈자조금은 서울 성수동에서 시작된 ‘슈퍼 한돈’의 열기를 전국 유통 채널로 확산시키고, 소비자들이 한돈을 더욱 합리적이고 풍성하게 즐기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미션형 체험과 글로벌 푸드존으로 기대감 고조=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리는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이미 사전 홍보가 시작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돼지 코 모양(1001)을 모티프로 한 한돈데이를 기념하는 이번 팝업은 한돈의 ‘한계 없는 능력’을 체험하는 미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 단백질, 라드유, 트립토판 등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슈퍼 한돈 글로벌 야장’에서는 블루메쯔, 육전식당 등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양돈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이번 대구경북양돈농협의 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은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금융시장 여건 속에서도 착실히 성과를 쌓아올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지 2년 만에 또다시 5000억원을 돌파해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 속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분들은 물론 고객분들과의 믿음과 사랑으로 일궈낸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어 “대구경북양돈농협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통한 금융자산 1조원 달성과 내실 있는 경제사업 수행으로 양돈산업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익산시가 축산악취 저감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가축 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축산악취를 줄이기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에 신청한 전국 51개 시군구 중 평가 종합점수가 높은 20개 시군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익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선정됐다. 국비 포함 총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하게 된 익산시는 축산악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고, 축산 농가와 시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도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돼지농가에 분뇨가 쌓이지 않도록 순환시켜 냄새를 크게 줄이는 ‘액비순환시스템’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왕궁 대규모 축산단지를 전면 매입·정비해 악취 발생지를 없애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아있는 개별 농가의 악취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해결하고, 도시 전역에 냄새 걱정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대책을 만들고 농가 역시 친환경적인 분뇨 관리로 축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세종시 아름동 인근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역본부와 축평원의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아름동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부유물을 정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