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ASF 발생에 따른 방역지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도는 차단 방역체계는 계속 유지하고 ASF가 발생한 영광·나주·무안·함평 등 4개 시군에 대해서는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ASF 재발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체계를 상시 유지키로 함에 따라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소독 등 방역을 지속하기로 했다.
사료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혈액탱크와 사료공장·분뇨처리업체 환경검사를 비롯해 모든 양돈농가 대상 연 1회 이상 정밀검사 등 상시 예찰도 계속한다.
야생멧돼지 전파 차단을 위해 포획·검사도 연중 실시한다.
전남도는 양돈전문 수의사, 한돈협회, 발생 시군 등 전문가·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과 방역대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ASF는 전국에서 24건이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4건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