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 2층에서 ‘2024 도드람 페스타’의 일환으로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2024 한돈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Falling in CANPING’이라는 슬로건 하에 도드람의 인기 제품인 ‘캔돈’을 활용해 MZ세대를 사로잡고자 캠핑과 힐링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캔돈 자판기 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문을 넘어 야외 루프탑에서는 자연 속 캠핑을 즐겼다. 또한 △게임존 △포토존 △시식 부스와 함께 대형 캔돈 조형물, 도네이션 활동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았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했다. 스탬프는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지급됐으며, 미션은 슈팅캔돈 게임, 캔핑 포토샷, 네이버 스토어 알람 설정의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은 당첨 확률 100%인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팝업스토어 곳곳에 숨겨진 ‘히든 QR’을 찾아 방문객들만을 위한 캔돈 신제품 할인 혜택도 받았다.
‘캔핑에 꼬치다’ 컨셉의 시식 부스에서는 전문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한 다양한 도드람한돈 요리를 시식했다. 1일부터 8일까지는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타코에 올라’와 ‘캔돈에 꼬치다’ 메뉴가 제공됐으며, 9일 마지막 날에는 도드람의 프리미엄 제품 ‘THE짙은’을 활용한 스페셜 파스타 메뉴가 제공됐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캔돈 팝업스토어는 도심 속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도드람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궁극적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