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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하절기 밀착 현장활동 서비스 강화

하절기 특수 배합비 강화·밀착 현장활동

영양소 수준·기호성 높이는 조치 추가해

열발생 최소화, 동일 에너지 공급기술 탑재

더위 스트레스 피해 극복에 큰도움 될 것 

 

 

최근 수년간 고온과 냉해, 가뭄과 홍수, 태풍과 같은 재해성 기상 현상으로 농장 생산성에 난관이 조성되곤 했다. 앞으로 이상 기후 현상은 더욱 잦아질 것이며, 각종 질병과 함께 축산업에 끼치는 피해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해성 기후가 불가피하고 급증되는 것만큼 철저히 대처할 수 있게 준비를 잘 갖추는 것은 축산업의 사활적인 문제이다. 자연의 광란 앞에서 요행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 농장은 수많은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외부 영향에 흔들리지 않는 균일하고 탁월한 생산성 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같은 불확실성이 지속될수록 농장 수익성은 생산성 및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조건이 되었건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공되며,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바탕에는 품질이 있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고객 농장의 탁월한 생산성을 통해 그 기회가 증명될 수 있도록 전공장 품질강화 캠페인 및 하절기 밀착 현장활동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매년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올 여름은 어느때 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

 

 

◆하절기 배합비 강화 및 고객 밀착 서비스 9월까지 지속=하절기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더불어 영업조직이 현장에 밀착해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관리 사항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농장 회의를 통해 농장주나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몰입하도록 올 9월 말까지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무더운 여름 돼지들의 섭취량 저하로 인해 증체량 감소, 돈육 품질의 변화 등 육성/비육돈 구간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된다. 포유모돈 구간은 유량 감소 및 이유자돈 체중 감소로 악순환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퓨리나사료(www.purinafeed.co.kr)와 뉴트리나사료(www.nutrenafeed.co.kr)는 이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양돈 제품에 영양소 수준과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추가했다. 


특히 체온상승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공급원을 제공함으로써 열발생은 최소화하며, 동일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의 배합비 강화 조치는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의 양돈 고객 농가들이 더위 스트레스 피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더욱 차별화된 품질과 밀착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에도 변함없이 고객농가들의 땀을 닦아 줄 시원한 한줄기 바람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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