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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탄소중립 시대 양돈업의 지속 가능 전략 제시

‘CSY 2200 클럽’ 농가 격려·파트너십 강화
현장농장 대표들 성공사례 공유와 시상식 가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8일 ‘2025 팜스코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우수 고객 농가를 초청해 성과 시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CSY 2200kg 이상을 달성한 34개 농가 약 5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팜스코는 CSY(연간 모돈당 지육체중)라는 개념을 생산성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CSY 2200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높은 성과를 거둔 고객들을 격려하고, 성과 기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이 클럽은 매년 회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팜스코가 지향하는 성과 중심 브랜드 가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팜스코가 준비한 주제는 ‘피할 수 없는 탄소중립’이었다.
발표를 맡은 박정현 양돈PM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생산성을 확보하고, 농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질소저감N발란스’의 출시 과정과 양돈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쉽게 풀어내고자 했다.


이어진 교육 세션에서는 대현법률노동사무소의 이윤호 노무사가 농장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무관리에 대해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진주 ‘신벌농장’ 이경식 사장과 해남 ‘남도의 꿈’ 라동식 사장은 인터뷰 영상에서 팜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달성한 성과와 농장운영 철학을 공유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이들의 인터뷰는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한 농가들에게 큰 울림과 동기부여가 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한 모든 고객 농가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상패와 꽃다발, 그리고 감사의 의미가 담긴 선물이 전달되며 팜스코의 고객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와 예우가 느껴졌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단순한 사료공급을 넘어 농장경영의 동반자로서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는 것이 팜스코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함께 변화에 대응하며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농장의 성과를 응원하고,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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