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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매년 7월 17일을 7주령 17kg 달성의 날”

7월 17일 ‘퓨리나 네오피그의 날’ 선언

 

“매년 7월 17일을 7주령 17kg 달성의 날로 정하겠다.” 
퓨리나사료가 7월 17일을 ‘퓨리나 네오피그의 날’로 선언하며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 달성을 약속했다. 퓨리나는 최근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초기 자돈 생존과 성장이 농장 성공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보며 매년 7월 17일 네오피그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현덕 퓨리나사료 영업본부장은 “최근 많은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을 도입해 왔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이유 전후 자돈 관리 어려움으로 농장 수익으론 이어지지 못했다”며 “이에 퓨리나사료는 매년 7월 17일을 7주령 17kg 달성의 날로 정하고, 카길 글로벌 동물영양기술인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과 퓨리나 영업조직의 전문적인 컨설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특히 올해 퓨리나 네오피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농장들의 체중 측정을 통해 38.3% 농가가 평균 7주령 17kg을 달성했으며, 이 중 15kg 미만 자돈률은 20%밖에 되지 않아 저체중 자돈의 탁월한 초기 성적이 다산성 모돈의 자돈 관리를 쉽게 만들어 농장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돈마케팅 담당인 임재헌 퓨리나사료 이사도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저체중 자돈을 살리는 초유 더블샷과 함께 올해 업그레이드된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유체중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유 직후 뛰어난 기호성과 섭취량으로 7주령 17kg 달성이 가능하며, 이 모든 차별화된 글로벌 갓난돼지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다”며 “네오피그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차별화된 갓난돼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박종억 퓨리나사료 대표이사는 “국내 한돈 농가의 사양관리 기술은 이제 높은 생산성을 갖춘 양돈 수출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다산성 모돈에 맞는 정밀한 영양을 자돈에게 적용한다면 충분히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과 전문성을 갖춘 퓨리나 영업조직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 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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