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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 출시

육성돈 가루·가공사료 장점 모아 '수익 극대화'

여름철 증체량 올리며 출하일령 평균 12일 단축

Lipo-T 기술 접목된 프리미엄 반가공제품 배합

 

사료요구율 개선에 효과적인 육성돈 사료를 사용하는 것이 농장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 중 하나다.
이에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고객 농장의 출하 성적은 물론 증체량, 사료요구율 개선, 지육율 향상, 분뇨량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 농장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고효율 프리미엄 육성돈 사료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여름철에도 출하일령 단축=퓨리나사료에 따르면 본 제품은 육성돈 가루사료와 가공사료의 장점만 모아 글로벌 신기술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반가공제품이다. 우선 글로벌 Lipo-T 기술로 위내 지방 정체를 분산시켜 빠른 소화를 유도하고, EP-P 2차 특수가공 반제품형태로 섭취량과 증체량을 극대화 시켜 빠른 출하를 유도할 수 있다. 4개 농장(3017두)에서 사양실험한 결과 출하일령이 평균 12일 단축된 결과를 얻었고, 특히 여름철에도 증체량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당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비로소 완성된 정밀 영양의 탁월한 기술=사료 내 사용되는 주원료와 부원료의 성분은 돼지 생산성에 큰 영향을 준다.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는 영양소 공급/수요측면을 면밀히 고려해 엄선한 주요 곡물 2가지와 Lipo-T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반가공제품이 배합돼 있다. 비로소 정밀 영양과 사양이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양돈연구조사에 따르면 사료와 서열을 두고 다투는 돼지보다 폭력성 없는 착한 돼지가 성장도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에는 스트레스 및 공격성 증상 완화, 그리고 간 기능 유지에 도움되는 신기능 천연안정제가 추가 적용됐다. 돼지들의 활동 안정성은 높아지고 공격성은 떨어져 돼지의 빠른 증체는 물론, 사료요구율이 효율적으로 개선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 임재헌 이사는 “차별화된 제품뿐만 아니라 모바일 체중 관리기를 통한 규격돈 선별 출하와 돈육 품질관리 가이드북을 통한 돈육 품질 개선 활동에도 집중, 고객 농가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토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가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고객과 함께 지금의 위기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변화시키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퓨리나사료의 이번 새로운 영양 솔루션이 고비용 구조에서 고통받고 있는 한돈 농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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