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과 계란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참여했다. ‘세계 식량의 날’은 매년 10월 16일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전 세계 식량과 기아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만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식품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연대와 협력이 촉구되고 있다. 카길은 매년 세계 식량의 날에 농업의 중요성과 식량에 대한 관심 및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6일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500명분의 도시락과 계란을 기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내 사회공헌위원회(카길케어스카운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로 준비됐다. 한편, 카길은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푸드뱅크 파트너와 협력해 3900만명 분의 식사를 제공한바 있다. 카길 직원들 역시 지역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가치 창조 다지털 중심시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신뢰받는 기업으로 삶의 가치 구현 선진은 비전 2025 선포식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를 첫 번째로 내세우며, 선진이 키운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고 천명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서울사무소 강당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2025년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를 달성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역량을 집중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비전 선포식은 국내 경영진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줌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사업부문과 글로벌 사업국인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의 직원이 참여했고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오름 15도’라는 철학 아래 고객 만족과 생산성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세 가지 비전 2025 전략을 제시했다. 오름 15도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선진인의 열정을 의미한다. 첫째,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 가치를 창조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선진이 키운 자연의 감동을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고, 고객에게 완벽한 축산 솔루션
고객 생산성·가치판매 증진위해 분기별 교육 실시 섭취·스트레스 개선 효과와 증체에 탁월 양돈 신제품 ‘DH 프로그램’ 소개와 각 지역부장의 성공사례가 공유됐다.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축종전문화교육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사료의 축종전문화교육은 양돈 등 전분야에서 고객 생산성 증진과 가치판매를 증진하기 위해 분기별 실시되는 교육이다. 교육에 참석한 이상민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발생, 소비감소, 기나긴 기상이변의 후유증과 큰 일교차 등 축산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이 있다”며 “대한사료는 핵심가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돈=윤태권 양돈PM은 환절기 증체지연 문제와 큰 일교차로 인한 질병발생 가능성을 진단하고, 수입돈육의 증가와 소비자 인식 흐름 개선을 위해 생산성 증진과 돈육품질 증가가 필요한 시기라고 역설했다. 이어 효율적인 사료프로그램인 ‘더좋은 우리돼지’와 신제품 ‘DH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윤 PM은 특히 양돈R&D 유종상 박사와 함께 다산성 모돈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DH(Design for Health) 프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역 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코로나19 우수기부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진은 지난 6일 강동구청이 개최하는 ‘코로나19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코로나19 우수기부자 표창’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강동구 지역 내에 기부한 기업과 단체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강동구청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선진 이외에도 중앙보훈병원과 현대홈쇼핑, 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은평교회(강동구 소재) 등 20곳이 선정됐다. 선진은 지난 2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시점에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동구 지역 내 둔촌2동 주민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암사재활원은 물론 푸드뱅크와 안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두 차례 육가공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선진은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자선 음악회 지원과 바자회 기부를 통해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맺어왔다. 작년에도 암사재활원의 가장 큰 행사인 자선음악회 ‘두드림(Do Dream) 콘서트’에 자사의 바비큐폭립 제품 150세트를 제공한 바 있다. 암사재활원 이외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9월~11월까지 ‘2020 Vision Completion Campaign-Step4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미팅은 올해 Step2 캠페인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19일 쌍방향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 개별적인 접촉 방법을 줄이되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강력한 판매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팜스코 “제품과 프로그램의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팜스코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팜스코는 상반기 ‘팜스코 TV’를 통해 양돈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했다. 정영철 양돈PM은 한돈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개선과 함께 축산냄새와 분뇨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의 환경 관련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냄새와 분뇨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프레쉬맥스 그린 시리즈’와 ‘팜스코 환경 솔루션’을 소개했다. 신제품 프레쉬맥스 그린 젖돈/육성돈 시리즈는 미네랄의 이용성을 높여 돼지가 강건하게 자라게 한다. 미네랄이 불필요하게 배출돼 환경오염과 분뇨처리 문제를 줄이는 친환경 신기술과 딱딱하게 굳은 슬러지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13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규정 준수와 대인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해외를 비롯한 공장 조직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이용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를 되돌아보며 “모든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 특히,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미증유의 비상시국을 보내고 있으며 사료 산업의 경우 경기침체로 소비가 부진한 데 반해 환율 급등으로 인한 환차손이 발생하는 등 수익구조가 크게 나빠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소, 돼지를 비롯한 축산물 가격이 좋았지만, 하반기는 경기침체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적 변수로 인해 낙관적으로 볼 수 없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우성사료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지난해 동기대비 118%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 조직과 비대면 마케팅 강화로 시장상황 돌파할 것 우성사료는 올 상반기 사료회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반짝 단기 성장이 아닌 3년 연속 물량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에 매우 좋은 시그널로 보고 있다. 이런 상승
“육질을 제품으로 컨트롤(Control)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우성사료의 연구 결과로 개발된 ‘슈퍼50’ 블랙(Black), 레드(Red), 화이트(White)는 현장에 다양한 품종의 보급으로 다양한 형태의 유전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육질을 제품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발됐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한돈이 개선하고 추구해야 할 경쟁력의 방향 중 하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육질과 그 균일성이다. 품종, 사양관리, 환경, 사료 등 육질에 관여하는 요소들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개선하려는 농장의 노력과 함께 농가, 유통업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성장, 정육율, 등지방, 근내지방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영양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어 특수 기능성 제품들이 우성사료에 의해 개발됐다. ■ 슈퍼50 블랙(Black) ◆흑돈(黑豚, Black)의 증체 향상과 등지방 조절 기술을 통한 육질 향상으로 농장 수익 극대화=‘슈퍼50 블랙’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흑돈(흑돼지) 전용 제품이다. 다양한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흑돈에 맞는 영양 이론은 현재까지 많은 농장들이 고민하고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축종 전문화 과정 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외부환경 요인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절대 강자는 없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 살아남는 회사가 최고의 회사다. 코로나19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하자”고 말했다. 양돈분야에서는 하절기 사양관리를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돼지는 고온에 매우 취약한 축종이다.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배출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돈사 내 높은 기온으로 체온이 올라감으로써 호흡수가 증가하고 사료 섭취량이 감소한다. 높은 기온에 일정 기간 노출 시 직장 온도가 높아지고 혈변 및 폐사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환기시설 점검, 단열재 사용 등 하절기 사양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유통 분야에서는 돼지 도체등급판정 및 품질과 출하분석, 시장동향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백신투여 시 부주의로 인한 화농발생 문제점을 강조했다. 최근 잘못된 백신투여 방식으로 인해 목심부분이 손상돼 상품으로써 이용 가치를 잃어버렸다. 이에 이헌수 유통팀장은 “백신투여 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폭염으로 인한 한돈산업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천하제일만의 최신의 영양시스템인 키네틱 영양이론과 N-care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천하제일 Cool-Summer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큰 피해를 야기했던 2018년 여름. 올해 여름 역시 재작년 여름과 같이 뜨거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 한돈인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 비육돈의 출하지연 및 출하체중 감소로 농장의 수익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번식성적 저하, 특히 수태율 및 산자수 저하 문제를 유발하고 이는 결국 이듬해 고돈가 시기 출하두수 감소로 이어져 농장에 큰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돼지의 사료 섭취량이 감소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료섭취량 감소 외에도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더위에 노출된 돼지는 체온유지를 위해 호흡수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알칼리혈증을 유발하여 유지에너지를 증가시켜 돼지의 성장을 지연시킨다. 또한 돼지의 체표면에서 이루어지는
축산 환경관리 전문가과정 1기 수료식 개최 고객농가 지원 전문인력 양성 첫단추 끼워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축산 환경관리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축산환경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농가를 지원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축산환경관리 전문가 과정은 축산업의 가장 큰 고민인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악취문제 해결, 안전관리 등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 환경솔루션팀 박경호 부장은 “최근 급증하는 환경이슈와 관련법 강화로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이 계속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축산환경 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농가를 보호해 지속적인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각 지역별로 판매 조직에서 특별히 선발된 1기 교육생들이 지난 8개월간 고객과 함께 만들어낸 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우수사례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성공의 경험을 공유하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미래의 환경솔루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왕성한 노력을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