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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독서 장려…독서문화 이벤트 실시

독서스터디·3인 학습 동아리 운영 등 문화 확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독서를 장려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부 독서 문화 이벤트를 기획·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독서포인트 포상 제도 도입을 통해 매월 임직원들은 독서 후 포인트를 적립하게 되고, 이는 연말에 관련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이번 사내 문화 이벤트의 핵심은 임직원이 사비로 구입한 책을 읽은 후, 관련 독후감과 함께 실제 책을 제출처에 제출하며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반납된 도서는 각 공장(북부, 중부, 서부, 남부)과 축산기술연구소의 작은 도서관에 배치되고, 다양한 방면으로 기부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1석2조라 볼 수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일찍이 본사, 기술연구소 그리고 4개 공장에 사내 도서관을 갖추고 주기적인 도서 구매를 통해 축산·경영·마케팅·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두루 보유함에 따라 적극적인 사내 독서 문화를 만들었다.

 

이와 같은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확대는 직원의 생각과 활동의 범위를 넓혀,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영역에서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직원 교육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도서관을 주축으로 주기적인 독서 스터디, 토론의 장 속에서 사고를 확장시키는 3인 학습 및 동아리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권천년 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독서 문화를 통한 각 분야의 전문성 확보가 곧 천하제일사료 성장의 기반이다. 주체적인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지식과 의견이 활발하게 공유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주도적인 독서 문화를 통한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역량 강화를 이끌어, 고객 가치 창조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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