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보쌈용 한돈 다릿살을 할인 판매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한돈자조금의 하반기 홍보 기조인 다릿살 소비 촉진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김장 시 곁들이는 보쌈용 고기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한돈 앞다릿살과 뒷다릿살을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롯데 계열사의 통합 멤버십인 L포인트를 이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같은 할인율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대형마트의 주요 이용객인 주부를 타겟으로 진행하는 만큼 소비자 호응에 따라 행사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5일부터 11일까지는 ‘한돈 뒷다릿살 사면 한돈이 하나더?!’라는 슬로건으로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 뒷다릿살을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찍어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한돈 선물세트 및 한돈 육포세트를 증정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진행하는 ‘한돈착착챌린지’가 지난달 29일 시작된 후 7일 만에 조회수는 2100만회, 게시물 5300개 이상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한돈착착챌린지’는 다릿살 재고 적체와 ASF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즐거운 마음으로 극복하고자 1020 MZ세대 대상 펀마케팅 일환으로 시작됐다. 1020 세대에게 비대면으로 한돈 다릿살 홍보하고자 농축산업계 최초로 추진됐다. 챌린지 콘텐츠로는 한돈 TVCF의 시즐 사운드인 ‘착착’을 챌린지 음원을 적용해 특유의 중독성으로 국내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틱톡이 숏폼(Shot-form) 플랫폼으로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요인인 댄스 또한 한돈 다리를 연상케 하는 쉬운 안무로 구성해 세대 구분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동주쓰(6.6M 팔로워), 닥터후(3.1M 팔로워), 꼰야(1.7M 팔로워)와 같은 유명 틱톡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썸(XUM) 등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7일차인 4일 챌린지 페이지 조회수는 2100만회, 사운드 활용 비디오는 5348건이 게재됐다. 한돈자조금 측은 “이는 유사 기간 비슷한 수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한종협)와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 한종경)가 지난달 28일 종돈개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한종경의 법인설립(농업회사법인 한종경 주식회사)에 따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종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한종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한종경에 대해 종돈산업 발전에 필요한 자료, 관련 컨텐츠 제공과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특히 한종경이 추진하는 사업과 회원의 권익 및 소득창출을 위해 유전능력평가, 유전체 정보 제공, 개량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종돈컨설팅프로그램 및 종돈장번식용씨돼지능력평가시스템 등을 활용한 종돈컨설팅도 제공하게 된다. 한종경에 대한 인력 및 예산지원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데이가 있는 10월을 맞아 ‘올해는 10월 착!착! 한돈 먹는 달’이라는 주제로 한돈 다릿살 5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뒷다릿살이 포함된 한돈 세트제품 17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성비 좋은 한돈 뒷다릿살이 포함된 실속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육볶음용, 찌개용으로 손질된 다릿살부터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돌려 먹는 불고기 HMR제품, 청양고추, 고구마가 들어있는 수제 소세지 세트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돈데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에 기획된 이번 기획전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10월은 한돈데이가 있어 의미 있기도 하지만, 환절기로 체내 면역력에 적신호가 들어오는 때이기도 하다. 한돈 다릿살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필수 아미노산 등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자재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뒷다릿살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면역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1과 셀레늄 함량이 높아 한돈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기획전을 통해 온 국민이 10월 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국 한돈 취급 정육점 1001곳에 인증샷 포스터와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을 배포하며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야외 축제를 개최했던 10월 1일 한돈데이 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가운데, 많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이 줄어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정육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은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의 뒷다릿살 레시피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돈을 위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포함돼 있다. 각 매장당 100개 한정 수량으로 해당 매장을 찾아 한돈 다릿살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받아볼 수 있다. 정육점 매장에 부착된 포스터는 백종원과 손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매장에서 한돈을 구매하고 포스터 앞에서 한돈 구매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 한돈 굿즈 세트, 한돈 육포 세트 등을 매달 450명에게 증정한다. 이 이벤트에는 #3696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개인 SNS에 이벤트 명과 구매 정육점 이름을 해시태그에 포함해 올리면 참여할 수 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신뢰도 높은 요식기업인이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 대표를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백종원 대표는 최근 한자리에 모여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배지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레시피 개발, 식자재 추천 등을 통해 ‘한돈 다릿살’이 더욱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특히 한돈 다릿살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힌 적 있듯이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식재료”라고 덧붙였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인 10월 1일부터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밥상 위에 착~’ TV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와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프리미엄 돈까스 외식업체 브랜드인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손을 잡았다. 지난 2일 한돈자조금과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이끄는 (주)에스엠제이컴퍼니는 서초동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연간 7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지역 명소형 브랜드이자 27년간 운영된 돈까스 전문점으로서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현재 17개의 직영점 및 전국 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어, 기존 954개(8월말 기준)였던 한돈인증점이 990개소로 대폭 증가해 올해 말에는 한돈인증점 1000개소를 돌파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는 홍수와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성금 8400만원을 모금해 피해농가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금모금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농가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위로의 뜻과 더불어 복구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회장단 등의 참여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한돈협회 산하 9개 도협의회와 각 지부의 동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임직원은 물론 카길애그리퓨리나, 도드람동서울FS 등 유관산업계의 동참도 잇따랐다. 하태식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전국의 한돈농가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한돈인들의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와 대한수의사회는 ASF 공동 대처와 동물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두 기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의과학회관에서 협약을 맺고, 동물전염병 예방 및 동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ASF 등 사회재난형 동물질병 발생 시 전파방지 및 조기근절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발전 △동물보호 문화정착 △수의직 공무원 처우개선과 인력증원 △강원도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 △강원도와 대한수의사회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수의계에서 환경과 동물과 사람의 건강이 연결돼 있다는 ‘원헬스’라는 개념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물 전문가인 수의사들께서 동물복지 향상과 정책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ASF 방역 등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강원도 공무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민간 분야에서도 강원도의 축산업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고, 나아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문화정착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미뤄진 ‘2020년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올해 명예 홍보대사로는 식품·요리, 의학, 축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인이 선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 돼지고기 소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한 후지 부위 판매부진 등의 사회적 이슈를 고려해 루이 여경옥 대표, 유면가 이유석 대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소만섭 (주)도드람동서울 F/S 대표이사를 새롭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루이 여경옥 대표는 “영양만점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2020년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18인은 앞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