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1월 25일까지 진행된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이벤트를 통해 총 2,087명의 한돈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마니아층으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약 한 달간 2,087명이 응모했으며 참가자 전원이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한돈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한돈 소믈리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실제 자격증과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며, 자격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구이에 안성맞춤인 멀티그리들팬과 가위형 집게를 스페셜 굿즈로 함께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한돈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돼지문화원’ 체험에는 총 35개 팀(총 85명)이 참여하였으며, 한돈 소시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한돈도 맛볼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한돈 소믈리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돈 소믈리
대한한돈협회가 최근 전자결재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5월부터 '스마트워크 캠페인'을 통해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운영중이다. 약 6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문서 출력량이 기존 대비 6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돈협회는 전자결재 도입으로 불필요한 문서 출력이 줄어들고 의사결정의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기존에는 전자결재를 이용하더라도 결재에 앞서 사전보고를 위해 문서를 작성하거나 대면보고를 위해 보고자가 대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같은 비효율을 해소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 또는 대내외적 활동이 많은 협회 업무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한 업무 보고와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져 의사소통 부재로 인해 업무 효율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영기획팀 오민정 팀장은 “손세희 회장 취임 공약이기도 한 전자결재 시스템은 형식에 얽매인 업무 관행이나 업무 전반에 걸친 비효율을 개선해 더욱 스마트한 협회의 업무수행 방식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최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청년, 우리가 미래다’란 주제로 ‘전국 미래청년한돈인 육성 세미나 및 분과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참석한 청년한돈인 200여명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분과위원회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분과위 참여 자격은 농장을 직접 경영하거나 근무 중인 만 18세~만 50세 이하의 한돈인이다. 청년분과위원회 설치는 손세희 회장의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다. 한돈산업의 도약을 위해 청년의 패기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7·8월 도별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초대 위원장에는 한동윤 경북도 청년분과위원장이 선출됐다. 각 도별 위원장은 △이정수(경기) △원광진(강원) △이동윤(충북) △이영기(충남) △노건우(전북) △오양호(전남) △전호승(경남) △김성훈(제주) 씨가 각각 맡았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청년한돈인들은 청년선언문을 채택하고,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 실천 △관련 산업과 유대 강화 △젊은 비전과 목표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 한동윤 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콘셉트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돈돈돈’을 한돈자조금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돈돈돈’은 기존 영상과 다른 형식으로,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미와 웅장함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전달을 위해 90초·30초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에 더해, 소비자 경험 극대화 및 이슈 붐업을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도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돈돈돈 캠페인 참여방법은 △세상에서 사라진 한돈 소식 나만의 짤로 만들기 △돈돈돈 영상 엔딩멘트 ‘돈나’에 어울리는 나만의 대사 만들기 △마침내 되찾은 한돈을 일상 속에서 포착하기 △한도니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착순 다운로드 총 4가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돈돈돈 마이크로사이트’(www.save-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세희 위원장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큰 호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이달 25일까지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한돈대학 사이트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으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과 수료증이 배부된다. 한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만점자 기준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스페셜굿즈(멀티그리들팬, 가위형 집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한돈 1㎏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약 50만원 상당의 ‘돼지문화원’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식을 마음껏 뽐내주시길 바란다”며 “자조금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을 양분 삼아 한돈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3일 김은호 한돈협회 충남협의회장과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돼지고기 438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도내 양돈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과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협찬으로 마련됐다. 충남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돼지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호 충남협의회장과 이제만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양돈농가들이 힘을 모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우리 돼지고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돈협회 충남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대전충남양돈농협과 함께 돼지고기와 고기만두(1억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한바 있다.
한돈농가 중 52%는 폐사체처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76%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돼지 사체는 폐사체처리기와 랜더링(수거)방식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한돈협회는 최근 실시한 폐사축처리기 보유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달 25일 발표했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방역 효과를 제고하고자 폐사체처리 방안 관련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농가의 폐사체처리기 설치 및 지자체 보조 현황 등을 파악해 정책 수립방안에 제시하고자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협회에서 개발한 모바일 한돈 푸시앱을 활용했으며 총 172명의 농가가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다수의 공통의견은 “렌더링(수거)처리 방식은 질병을 전파할 우려가 있으며 자체처리를 원칙으로 하는 것이 방역상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폐사체처리기는 대부분 주 1회씩 사용하고 있으며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기는 170℃ 이상의 고온으로 사체를 소각해 오염원을 완전히 소멸시킴으로써 청결하고 위생적인 농장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해당 설문조사를 토대로 절반 이상 농가들이 폐사체처리기를 시군의 보조금 지원을 받
팀제 개편으로 업무 세분화·수평적 구조 업무효율성 증대 돈가 변동 반영해 탄력적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운영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출범…한돈농가 권익향상 힘써 “뜻 있는 젊은이들이 양돈업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신규농의 유입을 위해선 규제완화가 필요하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손 회장은 2021년 11월 취임한 이후 지난 2월 한돈협회 조직을 부서제(2부5팀)에서 팀제(9팀)로 개편했다. 팀제 개편으로 업무 세분화와 수평적 조직 구조로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증대했다. 또 지난 4월 한돈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한돈산업발전협의회를 출범해 한돈농가의 경제적 사회적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2월에는 한돈미래연구소를 발족해 동물복지와 탄소중립, 대체 단백질 개방 등 급격하게 변하는 한돈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서 성과도 설명했다. 올해에 한돈몰 모바일, PC버전 웹사이트 디자인 기능 개선으로 이용자 편의를 증대했다. 회원 등급제 도입과 혜택 강화로 신규 회원이 확대돼 전년 대비 377% 증가했다. 대형마트나 기존 온
한돈협회 순천지부(지부장 김선일)는 지난 13일 순천시청에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돈협회 순천지부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통 큰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순천시친환경액비자원화영농조합법인 황금영 대표, 농업회사법인 에코팜주식회사 김선일 대표, 순천양돈영농조합법인 장용만 대표, 분홍돼지영농조합법인 유인호 대표, 신영축산 강동진 대표, 대덕농장 김동철 대표, 은창농장 박성진 대표, 전남농장 손현철 대표, 복지농장 유승정 대표, 로뎀축산 양연정 대표, 정원농장 박현성 대표, 수영농장 김미경 대표, 신전농장 김인석 대표, 대죽농장 이정철 대표, 농업회사법인 천사농장 김대영 대표, 두월농장 문용철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돈협회 순천지부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한돈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과 한돈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야간경관, 저류지정원, 국가정원뱃길 정원체험선, 순천만 어싱길(맨발걷기길), 경관정원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2013년 박람회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서구화, 도시화, 핵가족화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식문화 김장문화를 되살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2022 김장, 한돈과 다함께’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한돈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김장문화를 지켜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올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계획 중인 지자체, 기관 등 비영리 단체 또는 자체 김장 담그기를 준비 중인 보육원, 장애인 생활시설 등 사회복지기관이며, 신청은 한돈닷컴(www.han-don.com)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 및 단체 등에는 김장 김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우리돼지 한돈(수육용)을 참여 인원수에 맞춰 한돈 수육 레시피 등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5일까지이며, 지원 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그간 멈춰있던 김장 나눔 행사 등도 재개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