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프로야구 NC다이노스(대표 이진만)가 최근 창원NC파크에서 2023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했다.
두 기관의 스폰서십 관계는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NC다이노스는 올 시즌 창원NC파크 내에서 다양한 공동마케팅으로 부경양돈농협이 생산하는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 NC다이노스 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오른쪽 가슴과 왼쪽 소매 부위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이재식 조합장은 “NC다이노스와 동행해온 5년 동안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인지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많았다”며 “2023시즌에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NC다이노스의 선전으로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야구팬들의 흥을 깨워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만 대표는 “6년 연속 굳건한 믿음을 보내준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부경양돈농협과 NC다이노스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