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 권)는 오는 10월 26일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제41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위기를 기회로!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에선 △한돈산업의 당면 규제와 대응 방안 △분뇨처리 관련 정부의 현 정책과 농가의 대응 전략 △돈사 화재 사고 후 재건축과 경영회복 사례 △시스템의 혁신으로 양돈의 뉴패러다임을!-분만틀과 스톨, 악취저감, 환기 제어, 자돈사료 급여 △살처분과 방역시설, 재입식과 경영회복의 3년 스토리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비육종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협찬사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제23회 한국양돈대상 축사와 수상자 발표(생산자 부문, 연구·관련산업 부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