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연말연시를 맞아 총 2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최근 팜스코 본사는 논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부금과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 제품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한데 이어 안성공장에서는 안성시청을 방문해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 호이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취약 계층과 관내 거주 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음성푸드센터와 청주푸드센터, 정읍공장, 제주공장에서도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팜스코 임직원들이 1년간 저금통에 모아온 금액과 회사의 매칭을 통해 마련됐다. 팜스코는 임직원들의 적극적,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 각 사업장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이웃들과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설 성수기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급 여건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충남 천안시 소재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설 명절 성수기 축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농식품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축산물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현장의 노력과 할인행사 등 정부 정책 지원이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수요가 증가하는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한우, 한돈 공급량을 평상시보다 40% 정도 늘리기로 했다. 또 한우와 한돈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유통사와 협력해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 세트도 작년보다 22.4% 확대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특히 전날 경북 영덕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관계시설과 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소독,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한 해 동안 위기에 빠진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화를 목표로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2023년 평균 사료값 1kg당 약 100원을 인하하는 상생정책을 실시한 결과 사료 판매량이 60만8000톤을 넘어서면서 누적 약 608억원의 사료값 절감 효과로 조합원 농가와 동반성장을 이루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사료공급망 차질, 글로벌 인플레이션, 정부의 축산업 탄소배출 규제 등 여러 어려움을 견뎌내고 이뤄낸 성과다. ◆꾸준한 사료값 인하…사료 판매량 4.5% 신장=도드람양돈서비스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해 평균 사료값을 약 100원 인하하며 농가 생산비 절감에 힘써왔다. 또한 도드람은 생산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매월 조합원이 이사회를 통해 직접 적정 판매가격을 책정하는 ‘가격연동제’를 실시하며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특히 도드람의 2023년 연간 사료 판매량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60만8000톤
업계 선도할 최고 기술 확보와 고객가치 창출 창립 50주년 넘어 새도약 발판 마련 원년될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영방침과 주요사업 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의 대리점과 가족, 선진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진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올해 경영방침 ‘New Start, Beyond SUNJIN(새로운 시작, 선진을 넘어)’을 선포했다. 지난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은 양돈, 사료, 식육, 육가공 등 양돈사업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선진은 업계를 선도할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2024년을 새로운 역사를 위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2024년 신규 대리점 소개, 시장현황 및 전략발표, 2024년 목표 협약 및 목표 달성 결의, 2023년 결산 및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선진은 분야별 목표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양돈은 철저한 후보돈 관리와 적정 산차 솔루션 구성, 오름모돈급이기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 돼지사육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돼지 호흡기생식기증후군(PRRS)’ 예방에 각별하게 신경 써 줄 것을 최근 당부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 PRRS는 유산을 포함한 번식 장애, 호흡기 질환, 성장률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바이러스 변이가 많아 양돈농장에서 관리하기가 어려운 질병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확산한 적이 있는 병원성 강한 PRRS 바이러스가 최근 국내에서도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양돈농장에서는 PRRS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재 농장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먼저 정기적으로 발병 여부를 검사해 만일 감염된 돼지가 발견되면 사육 구간별 감염률과 빈도를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감염 시기와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유전형을 파악한다. 농장 상황이 안정화돼 있다면 외부 위험요소를 관리한다. PRRS가 농장에 유입되는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후보돼지를 들이는 것이다. 반드시 음성 돼지를 도입하고 합사 전 격리 사육한 뒤 병에 걸리지 않았는지를 검사한다. 또한, 법적 돼지농장 방역시설을 설치하고 방역 조치를 실천하는 등 농장 차단방역 수준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 등 비교적 최근에 국내에 발생한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소독제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를 위해 ‘소독제 효력시험지침’ 개정 고시를 지난 1월 1일자로 시행했다. 기존 지침은 우폐역, 리프트계곡열, ASF, LSD 등 국내 발생보고가 없는 해외 악성전염병의 소독제 국내 시험을 제한했다. 개정 고시는 해당 규정에서 이미 국내에 발생한 ASF, LSD를 삭제해 국내 시험을 허용했다. 검역본부는 ASF 및 LSD 소독제 허가를 위해 외국 시험기관을 이용해야만 했던 것을 국내 시험기관에도 의뢰할 수 있게 돼 허가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바이러스용 소독제에 일반 세균에 대한 효력시험성적까지 함께 요구했던 규제도 삭제했다. 바이러스에만 소독 효과가 있는 제품도 동물방역용 소독제로 허가가 가능해진 셈이다. 소독제 효력시험에서 희석법 관련 규정도 개편했다. 유효희석배수에 대한 규정만 있었던 기존 고시와 달리 소독 효과가 있는 농도, 소독 효과가 없는 농도를 각 1개 이상 포함해 최소 3단계 이상 시험하며 500배 이하일 경우는 연속된 단계의 희석배수 간격이 100을 넘지 않도록 규정했다
정부가 사료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위해사료의 회수·폐기를 명하는 경우 그 사실을 공표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해 부과하는 과징금 상한액도 최대 1억원으로 상향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사료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사료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시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농식품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위해 사료의 회수 또는 폐기 명령 사실을 공표할 수 있다. 소비자는 ‘사료관리법’ 위반 사실의 공표라는 내용의 표제, 위반 내용 및 회수·처리방법, 영업자의 정보 등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시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는 과징금의 하한액을 50만원에서 3배 상향한 150만원으로 높였으며 상한액은 최대 1억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사료제조업 지위 승계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는 내용도 신설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사료의 안전성과 품질이 높아져 소비자의 권익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돈농가 출신 농협중앙회장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250만 농업인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에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한돈협회 전 천안지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조덕현 조합장은 1월 25일 시행되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덕현 조합장은 한돈협회 천안지부장을 역임한 한돈농가이자 3선 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덕현 조합장은 “농민 조합원과 농축협을 위하는 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결과 회장의 길에 나섰다”며 “반듯한 중앙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일정량 이상 배출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에게 부여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 대상자가 축소됐다. 이에 양돈농가와 가축분뇨처리업체에 강제된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짐이 다소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령에 따르면 수거한 유기성 폐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최대량을 기준으로 지자체는 2025년부터 50%, 2035년부터 60%, 2040년부터 70%, 2045년부터 80%를 생산해야 한다. 민간 사업자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율은 2026년 10%, 2035년 50%, 2040년 60%, 2045년 70%, 2050년 80%다. 입법예고 단계와 비교하면 생산 목표율은 유지됐지만, 바이오가스화 의무를 지는 민간 사업자 범위는 축소됐다. 지난달 31일 시행된 바이오가스법에 따르면 지난해 4월말 입법예고된 안과 달리 2026년부터 의무 생산자가 되는 양돈농가 범위가 기존 2만두에서 2만5000두로 상향됐다. 이에 18~19개 농가에 적용될 것으로 보였던 당초 대상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9개 농가(소)
정부가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감설비 보급을 대폭 확대하고 분뇨를 활용해 생산한 전기·폐열 활용을 늘려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18% 줄이기로 했다. 지난 3일 농식품부는 국무총리 주재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축산 중 경종부문은 경지 감소로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할 전망이지만 축산부문은 현행 방식을 지속할 경우 배출이 2018년 940만t에서 2030년 1100만t으로 17%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식생활 변화와 소득 증가 등으로 축산물 소비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가축 사육도 늘어 온실가스 배출이 2030년 1100만t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번 전략을 통해 분뇨 처리방식 개선과 저탄소 사양관리 등을 통해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적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우선 농식품부는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 관리로 발생량을 직접 감축할 방침이다.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농가에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56%까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