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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연암대, 개교 50주년…“농축산 특성화대학으로 지속 성장”

 

국내 양돈농장 종사자 약 40%가 연암대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연암대가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연암대는 최근 연암홀에서 ‘연암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 권관 전 학장, 안광덕 총동문회장 및 총동문회 임원진, 퇴직교원 모임 연암회 회원 등 연암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 이철훈 전무, LG생활건강 노도엽 CHO, D&O 정현 레져사업부장, LG화학 김용철 상무, LG에너지솔루션 최은미 담당, 팜한농 신인철 CHO, 아워홈 김환선 전무이사 및 팜스코 배형준 본부장 등 LG계열사 및 관계사와 협력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연암대는 이날 ‘연암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YONAM SMART 2030+) 비전’을 밝혔다. 


육근열 연암대 총장은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연암대 구성원과 지자체, 협력업체 등 모두와 상생해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이라는 연암대학교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고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