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공간으로 자연의 감동·영감 느낄수 있도록 구성 선진 역사·제품 쉽게 이해…액션존 바디존 체크존 체험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 1층에 기업홍보관 ‘#오름(S#op Oreum)’을 오픈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오름’은 ‘자연의 감동’(Nature’s Sensation)을 컨셉으로 구성했다. ‘자연의 감동’은 지난 10월 비전 2025 선포식에서 이범권 총괄사장이 ‘고객 가치 창조’를 첫 번째로 내세우며,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고 밝힌 데에서 가져왔다. ‘#오름’의 ‘오름’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선진의 비전철학을 의미한다. ‘shop’과 음을 반음 올리는 기호 ‘#’을 앞에 붙여 선진의 철학을 반영한 샵이라는 의미와 선진의 철학을 한단계 올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름은 체험형 공간으로 방문자들에게 자연의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선진의 역사와 제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장치들로 꾸며졌다. ‘#오름’ 오른편 세 개의 방 앞에 스크린에 각각 알파벳 A, B, C를 터치하면 액션존(Action
전남도가 20억원을 편성해 다양한 한우 연구·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에 대한 품종개발 연구비 등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은 최근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우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개발 예산 증액도 필요하나 돼지 품종개발 연구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전남은 한우산업 재도약 연구 5개년 추진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도 한우 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개발, 한우 우량 암소 축군 조성, 한우 수정란 생산 이식, 한우 육종센터 신축 등 총사업비 20억원을 편성해 다양한 한우 연구·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최 의원은 “전남의 친환경축산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중 한우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나 국민적 수요가 가장 많은 돼지에 대한 품종 개발도 필요하다”며 “민원 발생이 가장 큰 가축분뇨 및 축사 냄새 저감 사업 연구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많겠으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돼지 품종에 대한 연구도 검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현재 돼지 품종 기술개발은 주로 민간부분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원은 종자의 보존적 측면으로 관리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혁신 아이디어 확보를 위해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주제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3대 기본방향 16개 과제와 연계한 방역본부 주요사업 및 경영관리 2개 분야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역본부의 역할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공기관 혁신 3대 분야는 △사회적 가치의 확실한 성과 창출 △혁신성장 강화 및 경제활력 제고 △건전한 기관운영 및 국민신뢰 제고다. 방역본부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7월 13일 18:00까지 방역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항목은 혁신성, 실용성, 공공성 등이며,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을 선정해 시상하고 15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석찬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국민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과제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기관의 경영 및 사업관리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 창출에 노
도내 7개 양돈밀집단지 구제역 일제검사 실시 지난해보다 4.1%포인트 향상 전북도는 방역에 취약한 도내 7개 양돈 밀집단지에서 실시한 구제역 일제 검사 결과 92.9%의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1%포인트 향상된 것이며, 감염 항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전북도내에서는 지난 2017년 2월 이후 4년째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북도는 대부분 농가의 항체 양성률이 95% 이상이었으나 일부 소규모 농가(1000두 미만 사육)의 항체 양성률이 평균 45%에 머물러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이 소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검사는 익산과 정읍 각 2개, 군산·김제·진안 각 1개 등 총 7개 단지의 152 농가를 대상으로 했다.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은 “중국 등에서 구제역 발생이 지속되는 만큼 항체 양성률이 높다고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 “농가에서는 주기적인 백신 접종과 함께 농장 소독, 차량·외부인 출입 통제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한국축산식품학회가 주최한 ‘제53회 한국축산식품학회 국제정기 학술대회’에서 축산식품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한국축산식품학회는 축산식품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국제 정기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축산식품의 위기와 기회 측면에서 ‘축산식품 산업, 소비, 동물성 단백질 대체식품, 축산 부산물’ 등에 대해 총 7개 분과(세션)로 나눠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도드람김제FMC의 체계적인 부산물 유통 관리 사례와 현 업계의 부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도드람김제FMC 김용희 부장은 ‘돈 부산물의 유통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부산물 유통 안전성 확보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도축장 내 가공시설 구축, 품질·위생관리 강화, 단속강화, 도축장 HACCP 운용평가 차별화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특히 도드람김제FMC의 체계적인 부산물 관리 사례는 우리나라 축산식품 분야 발전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앞으로도 축산식품의 발전을 위해 연구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 제2축산회관에서 국내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인 ‘TV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2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2기’에서 최후의 7인(박온유,정지우,이도윤,전지훈,한다은,국예영,이예서)의 어린이를 선정하고 7명의 어린이에게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인증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최종 선정된 7인의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캠페인 영상 촬영 및 한돈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뒷심 발휘를 응원하는 ‘한돈 뒷심 캠페인’ 응원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아가볼과 함께 한 이번 기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선정된 최후의 7인이 한돈의 다양한 스토리와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잘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돈 아가볼 서포터즈’는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아가볼 요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아가볼 요리대회 뒷심을 잡아라’편은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 외 15개 채널에서 총 4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18일 NH농협무역과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서 돼지고기 뒷다리 부위를 홍콩으로 수출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물량은 냉동 돼지고기 뒷다리 18톤 상당으로,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목우촌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게 됐다. 농협목우촌은 과거 안심, 등심, 후지 등을 일본으로 수출해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명실상부 돈육 수출의 저력 있는 기업이다. 농협목우촌은 그간 까다로운 돈육 수출을 성사시키기 위해 홍콩 측 바이어와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판로개척에 나섰으며, 특히 홍콩으로 돼지고기를 수출하기 위한 조건인 농가의 구제역과 ASF 차단에 집중해왔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이번 돈육 수출은 농협목우촌과 NH무역이 안전하고 우수한 농협의 돈육 수출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판로확대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국내시장에서 저평가된 돈육 후지의 적체를 해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예년보다 올 여름 더울 것으로 예상 9월 30일까지 농가피해 최소화 주력 울산시는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최소 2.2일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고, 평균 수온이 상승하는 추세여서 태풍 발생 가능성도 어느 해보다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 기간 동안 가축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축사시설·가축사양 관리를 비롯해 가축방역, 위생관리 강화 등 여름철 기상재해에 따른 가축 사양관리 요령을 농가에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내 온도 상승 억제를 위한 안개분무시설, 환풍기, 냉방기 등이 조기 설치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혹서기 가축재해 예방장비 40대, 환풍기 480대, 축사 전기시설 안점점검 40개소, 가축재해보험료, 면역증강제 등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전사적으로 ‘쿨 썸머 프로젝트’(Cool Summer Project)를 시행함에 따라 하절기 문제 극복 및 고객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매년 반복되는 섭취량 및 생산 관련 성적 저하 등의 여러 난관을 슬기롭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취지에서 비롯돼, 6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시행된다. 특히 2021 천하제일 쿨 썸머 프로젝트는 한 축종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으로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하절기 생산성 향상이라는 통일된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뜨거운 여름보다 더 강렬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양돈팀은 하절기 섭취량 개선을 통한 농장 생산성적 향상과 함께 ‘5ACT 10%UP’ 활동 캠페인을 실시함에 따라 하절기 번식성적 향상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5ACT 10%UP’ 활동캠페인은 하절기마다 반복되는 번식성적 저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활동 5가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5ACT의 핵심활동은 △종부사 환경점검 △웅돈의 활용 및 AI 절차 점검 △모돈의 BCS 점검 및 등지방측정
온라인 플랫폼통해 대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행 참가자 입사지원시 서류 면제·버크만 진단검사 제공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얼어붙은 취업난 속 대학생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2021년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의 역량 및 리더십 강화 목적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횟수로는 7회째를 맞고 있다.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대면으로 실시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6월부터 8월까지 월 1회씩 운영할 예정이며, 6월에는 28일 월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선진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라는 파격적인 특전이 제공돼 개최를 거듭할수록 모집 경쟁률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 선진포크 세트를 지급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