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서 15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에 합격된 인원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차 실무 면접을 치뤘다. 선진은 사료와 양돈, 축산환경과 ICT, 식육과 육가공 사업 등 축산과 식품 전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직무영역을 가진 기업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는 R&D, ITㆍ기술, 마케팅, 영업 등 총 32개 분야의 인재를 선발하며, 최종 임원면접은 11월 15일 서울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최종 임원면접은 다대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1차 면접에서 도전정신과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평가했다면, 임원면접에서는 기업 인재상과의 적합도를 중점적으로 판단한다. 선진은 도전, 창의, 열정, 긍정, 근면 다섯 개의 가치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한 평가 항목이다. 단순히 외워서 온 답변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면접관과 대화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종 임원면접을 통과한 합격자는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12월 1일 정식입사를 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공통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직무공통역량 향상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선강)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2 RICHMADE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제1회 CUBE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2022 RICHMADE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 동물, 환경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주제로 대한민국 축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연관된 업을 하는 분들의 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 자녀 및 손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반드시 원본을 서울 중구 을지로 CJ피드앤케어 본사로 우편접수 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80만원, 우수상 5팀에 40만원, 장려상 5팀에 20만원 등 총 12팀에 48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그림은 2023 달력으로 제작될 뿐 아니라, 시상금의 50%는 수상자 명의로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2022 RICHMADE 그림공모전을 준비한 CJ피드앤케어 김선태 한국마케팅센터장은 “‘RICHMADE’는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사료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청년들의 축산 실무역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축산의 성숙된 성장을 위해 정부에서 진행하는 ‘청년 도약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서 주관하는 ‘청년 도약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됐으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청년 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축산기업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증서를 수여 받기도 했다. 현재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12월에는 전체 성과 보고회를 통해 축산업계 청년 인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과정은 축산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농장 실무 경험과 직무훈련, 멘토링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동물영양과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축산 ICT는 엠트리센과 리얼팜이 맡았다. 특히 농장현장 실습은 도뜰한돈, 매산양돈, 엘디팜, 도암농장, 진왕축산, 태흥종축, 태흥축산 등 양돈농장에서 진행됐다. 이외 축산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뜨거운 특강을 선보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관계자는
돼지고기 브랜드육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드람이 소비자 인식에서도 1위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외부리서치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돼지고기 취식경험이 있는 전국 25세~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돼지고기 브랜드 최선호도, 최초상기도, 비보조상기도, 보조인지도 등에서 ‘도드람한돈’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생각나고,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도드람한돈이라는 의미다. 또한, 도드람한돈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로 ‘대표적인 국산 돼지 브랜드’라는 응답이 49.5%를 차지해 시장을 선도하는 한돈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선호도는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한 조사로 응답자의 45.6%가 ‘도드람한돈’이라고 답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26.5%, 9.8%로 나타나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도드람한돈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국내산, 구입용이성, 맛, 신뢰도, 신선도 등이 꼽혔으며, 도드람한돈의 품질 경쟁력이 좋은 평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초상기도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2년 제19회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AAP)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팜과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 AAAP조직위원회와 (사)한국축산학회 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 소재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특별 기업 심포지엄 등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동물자원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고, 그들의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학술대회 기간동안 선진은 ‘선진이 보여주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주제로 미래 양돈과 낙농 관련 스마트 키워드에 맞게 부스를 꾸몄다. 특히, 양돈 부스에서는 스마트 축산에 대한 모습을 담았다. 돈사 내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공기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선진의 축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LEMS(Livestock Environment Monitoring System)와 양돈농장 사양관리앱 피그온(Pig-on)을 소개했다. 피그온은 모바일이 가진 기동성을 바탕으로 농장에 대한 기록을 현장에서 바로 입력할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대표적인 한돈 시상식인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를 진행했다. 뉴트리나사료에 따르면 한돈인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취지로 2020년부터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은 동반성장(Sustainable Award)과 고성과(High performance award) 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특히 최고의 상인 ‘올해의 농가 시상’ 기준은 MSY 23두 이상, 총 사료요구율 3.0이하, 1등급 이상 출현율 75% 이상이라는 고성과 부문 3가지 모두를 충족해야만 수상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의 농가 수상’에 3개 농가 선정=이번에 진행된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 수상자는 총 24개 농가이며, 그중 3개 농가가 ‘올해의 농가 수상’에 선정됐다. 평균 성적은 MSY 28.3, 사료요구율 2.87, 1등급 이상 78.7%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양돈 선진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성적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농가는 바로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제1회 CJ Feed&Care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CUBE 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8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했다.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한국축산을 위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학생, 대학원생,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계 최초’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인 바이오 시큐리티(Biosecurity), 웰니스(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연계했다. 이를 토대로 △바이오시큐리티 △애니멀헬스케어 △ESG △기타 자유주제 등 총 6개의 분야에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으며, 축산업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총 123건이 응모했다. 아이디어의 창의성, 현실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 평가한 결과,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수상자 면면을 살펴보면 △대상에는 신재범/김수혁(제주대)의 ‘식물성 원료 대체제로서의 ‘KENAF’의 이용성’ △금상은 문미경/오지민(고려대, 한양대)의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 13일 서울 페어몬트호텔에서 ‘리치메이드(Richmade)’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Feed&Care 김선강 대표이사,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및 국내 영업조직을 비롯해 해외 김상규 동남아1사업본부장, 남기돈 동남아2사업 본부장 등 국내외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전 사업장에 동시 생중계됐으며, 김선강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선태 한국마케팅센터장의 사료사업브랜드 ‘리치메이드’의 언베일링 영상 및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CJ Feed&Care는 1973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 쌓은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6년도에 해외사업을 진출했다. 인도네시아를 첫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7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사료사업뿐만 아니라 축산사업도 시작했다.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서 축산사업의 FULL벨류체인을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을 마련했다.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규모화된 사료사업영역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 한국마케팅센터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마케팅센터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했다.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는 증체량의 저하로 이어지고, 고돈가 시기에 출하량 감소 및 등급출현율 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CJ Feed&Care에서는 더위로 인한 떨어진 섭취량을 회복하고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양돈용 향미제의 기호성을 바탕으로 혹서기 체내 에너지 및 아미노산 이용성 개선 소재를 적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반응 완화 및 항산화 소재를 적용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농가들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돈 R&D 홍성민 박사는 “이번 썸머팩은 기호성 향상, 혹서기 소화이용률 강화,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성분들로 새롭게 설계돼 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어하는 돼지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케팅센터 이경진 팀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습한 날씨 탓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충남대학교 동물생산환경연구실(안희권 교수)과 2년 전부터 진행한 악취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과 관련해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밀 실험과 실제적인 영양솔루션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축산업은 농업 분야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성장해오고 있지만 최근 환경 이슈의 큰 변화로 점점 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축산분야 환경 개선 방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축산농가들은 저탄소 사양관리, 가축분뇨와 악취 개선, 축산환경 기반구축과 실태조사 등 환경 이슈들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환경 이슈를 둘러싼 어려움을 고객과 함께 극복하고자 카길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오더엑스(Odor X)를 진행하고 있다. 오더엑스 프로젝트는 영양솔루션 뿐 아니라 현장 환경관리 전문가의 지속적인 육성과 정밀 분석 기구를 통한 전문 컨설팅, 그리고 고객 농장에 맞는 유효 설비와 첨가 제품 컨설팅, 과학적인 환경점검 분석표(+ESG 지속가능 지표) 중심으로 탄생된 카길 토탈 환경 솔루션이다. 임재헌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마케팅 이사는 “오더엑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