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축산업의 내일을 힘차게 이끌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영업(비전공자 지원 가능), R&D 및 마케팅, 일반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 △사료 영업 △수산(영업/마케팅) △R&D △마케팅 △홍보(디자인) △경영관리(법학, 상경 전공 우대) △기획 △재무 △전산 △생산관리 분야 등이다. 각 부문의 담당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정하는 이번 공개채용은 해당 부문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전공자 및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일부터 전사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 및 도전적인 기업 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는 바,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축산업의 내일을 주체적으로 선도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3일부터 오는 2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6월 11일 금요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일사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천년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경기 침체 및 채용 규모 감소로 어려운 취업 상황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참푸른글로벌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한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내요! 응원합니다’라는 테마로 최근 전남 담양군 보건소와 곡성군 보건의료원에서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행사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15지구 임직원, 참푸른글로벌 임직원,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푸른글로벌 송석찬 대표는 “코로나19 대응에 힘써 주시는 보건의료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 물품을 준비했다.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서 예전과 같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 행복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15지구 유현덕 영업이사는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보건의료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친 심신을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생산한 사료를 먹고 건강하게 생산된 맛있는 참푸른 보성녹돈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뜻밖의 격려와 응원에 담양군과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들은 “당연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지칠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마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양돈 프로모션 회의를 갖고 다시 한번 2021년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 VOLUME UP! 2530! CJ Feed&Care 이하규 양돈PM은 고객 농가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돈가 시기에 농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VOLUME UP! 2530!’이라는 슬로건 아래,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가졌다. 특히 지난 3월 친환경 솔루션 사료 ‘돈돈명작 에코’를 출시해 고객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돈돈명작 에코’는 친환경 솔루션 기술(E-tech)을 적용해 ▲아연의 항균 효과 및 소화이용률을 최적화하고 ▲미네랄 및 단백질 이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설사 저감을 위한 CJ만의 CAM Mix 기술을 통해 발효성 및 비발효성 최적 비율을 구현했으며 ▲항산화 기능성 소재 및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최신 자돈 고성장 설계를 통해 ▲최적 단백질 및 유당 함량을 적용했으며 ▲기능성 아미노산도 대폭 강화했다. 이하규 양돈PM은 “농가들이 현재 새롭게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정책 기준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Feed&Care
지역사회 상생·사회적 책임 실현 해마다 나눔실천…누적기부금만 10억원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지난 5일 TJB대전방송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며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에 우성사료 임직원들도 함께 동행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될 예정이다. 우성사료는 창업이래 꾸준하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 명문기업 대전 2호,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6호로 가입돼 기업의 나눔 실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에 달한다. 우성은 창업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사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이 주된 기업활동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축산인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밖에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밥 퍼주기, 연탄 나르기, 재해 지역 복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팜스코의 돈육 브랜드 ‘하이포크’가 지난달 2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19주년을 맞는 시상식으로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즈이다. 주최 측인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해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돈육부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한 소비자 조사를 시작했다. 모바일 유선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선정을 위한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24만2467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건수는 312만6687건이다. ‘하이포크’는 돈육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하이포크’가 오랫동안 균일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돈육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것을 뜻하며 해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브랜드라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하이포크’는 변화하는 트랜드에 맞춰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슬로건, BI 등을 변경하고 육가공, HMR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배우 박하선 류수영 부부를 올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도드람은 박하선 류수영 부부와 함께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신선한 맛과 우수한 공정 시스템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3040세대의 젊고 트렌디한 모습을 대변하는 두 부부의 모습과 더불어 박하선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 류수영의 요섹남 이미지로 도드람의 브랜드 스토리를 다채롭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에서 시청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에게 행복을 주고 싶은 도드람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선 류수영 배우와 함께 신제품 홍보를 비롯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품질 경쟁력 인정받아 ‘품질 안전경영’ 경영철학 검증되는 계기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은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지난해 선진햄의 FSSC 22000 인증에 이어 올해 선진FS까지 모두 글로벌 식품안전시스템인 FSSC 22000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신규 거래에 있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고,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선진FS는 다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의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학교급식과 유통매장에 스테이크류, 패티류, 까스류, 볼류, 적류, 전류, 튀김류 등의 냉동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SSC 22000은 글로벌 식품회사 네슬레(Nestle), 크래프트(Kraft), 다논(Danone), 유니레버(Unilever) 등의 참여 하에 개발된 식품안전시스템으로 CJ, 롯데, 풀무원 등 국내 식품 대기업에서도 안전성 보증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인증 받은 바 있다. 이번 FSSC 22000 인증은 경영책임, 자원
새롭게 도입된 그룹웨어통해 전사적 자원 효율 운영 시장에 적합한 최적 제품 개발로 농장맞춤형 서비스 ‘사회적 거리두기’속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도 이어가 ◆3년 연속 성장, 올해도 강세 이어갈 것=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달 18일 대전에 있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사업을 위한 ‘2021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준 이상의 대인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해외를 비롯한 공장 조직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이용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모든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 특히,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미증유의 비상시국을 보내고 있으며 축산업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와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따른 특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탓에 활발한 영업과 서비스 활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성사료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했으며 2021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직 강화·온라인 마케팅으로 시장 상황 돌파=우성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료회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
축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주)세티 출범 내년 IoT 기반 정화처리시설 솔루션 본격 출시 축산폐기물처리시장 선점…전문기업 입지 구축 내년부터 축산업계의 최대 이슈인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본격 시행 등 축산업 전반에 걸쳐 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축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세티(대표이사 허용준)가 출범했다. 세티는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환경규제에 선제 대응해 최적화된 환경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사업은 가축분뇨 정화처리·자원화, 축산악취저감 솔루션이다. 세티는 축산업과 환경의 상생을 위한 축산 노하우 기반 환경기술 투자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퇴비부숙도 의무화란 기존에 제약 없이 뿌려지던 축산 분뇨를 일정 수준 이상 썩혀 처리하는 제도로 내년 3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전국 가축사육 농가의 소, 돼지의 분뇨가 대상으로 축사 악취를 줄이고, 토양오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의무화 제도를 마련했다. 가축분뇨 전쟁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그동안 분뇨가 축산업에 끼친 영향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 인식돼왔다. 가축분뇨 관리의 한계는 축산업은 물론, 농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했다. 내년 3월 25일부터 퇴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은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금돈 돼지문화원은 원주지역 소외계층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돼지고기 후원, 장학금 및 기부금 지급, 사업장 인근 마을 정기적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축제 및 올림픽 후원, 김장김치 나누기, 코로나19 극복지원 등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장성훈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억원 기부 약속 및 원주시푸드마켓 운영위원,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국제 봉사단체 굿파머스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성훈 대표는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한돈 적체 부위 해소와 함께 소외계층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훈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