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료협회는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6대 한국사료협회장으로 허 영<사진> 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을 추대했다고 최근 밝혔다.
허 신임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와 동 대학원에서 수의학을 전공했다.
경남 마산시 수의사회장,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등을 역임했다.
허 회장은 “우리나라 사료산업과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이 되고 중요한 식량자원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