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성과 돼지의 접근성 용이…높낮이 조절 가능 니플, 파이프 길이는 소비자의 사양에 따라 설치 가능, 탈부착 용이 스테인리스 소독기·급이기 전문제작업체인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이 탁월한 절수 효과를 지닌 ‘플라잉 급수대(2구·4구·6구)’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 스테인리스 재질의 지정산업(주) 플라잉 급수대는 공간 활용성과 돼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편리한 음수 제공이 가능해 돼지들이 편안하게 급수할 수 있게 설계됐다. 니플, 파이프 길이는 소비자의 사양에 따라 설치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용이하다. 한편 지정산업(주)에서 절찬리에 공급 중인 스텐 27종 사각 건식급이기(2자, 3자, 4자, 6자, 8자)는 단면 및 양방 제품이 있으며, 사료 허실 방지 조절기 부착으로 0~120m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급이기 코너 사료 끼임(협착) 방지 장치 설치로 사료 부패 문제를 해결했으며, 사료 섭취량 증대 및 사료허실 방지로 사료비 절감 효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도 워터컵, 영하 50℃에서도 견디는 보온발판 소독기 등도 양돈농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돼지 조기 출하 초음파 측정기가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는 올해 농식품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지정받아 연구개발 중인 돼지 조기 출하 초음파 진단기의 개발 완료가 임박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송강GLC에 따르면 이는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 최초로 무선 초음파를 활용한 육량과 지방을 초음파를 투과시켜 가축의 사료 허실을 막고 조기 시장 출하를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송강GLC 관계자는 “중소기업 최초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연구개발하는 업체로 선정돼 국내 보급은 물론 수출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시스웍스, 농축산용 분리형 냉방기 화제 국내 유일 돈사 내부에 실내기 직접 설치해 운용 돈사 내부 냉방과 제습 동시 이뤄져 섭취량 향상 ㈜시스웍스에서 제조 판매한 농축산용 냉방기 설치농장에서 올 여름 혹서기에도 사료섭취량이 예년 대비 증가했고, 분만 모돈의 재귀발정률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수의 종돈장인 J농장의 성적 데이터에 따르면 ㈜시스웍스에서 생산한 분리형 냉방기를 설치한 이후 혹서기에도 예년 대비 평균 사료섭취량이 증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J농장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 1일 평균 사료섭취량(kg/두당)은 4월 4.45, 5월 4.56, 6월 4.56, 7월 4.55, 8월 4.57로 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린 8월의 경우 오히려 사료섭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냉방기 설치에 따른 돈사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낮춰 열량지수(THI)를 낮춰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2019년의 경우 더위에 영향을 받는 6~9월까지 1일 평균 사료섭취량은 4.30kg/두당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시스웍스 분리형 냉방기 설치이후 두당 평균 4.5kg 이상으로 현저한 증가를 보여줬다. 특히 올여름 긴 장마로 인해 돈사 내부의 습도가
올해 농식품부로부터 동물용 육질 초음파진단 사업 지정업체로 선정된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가 돼지 육질진단 초음파 진단기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송강GLC 관계자는 국가지원사업으로 지난 6개월 동안 한국육류연구소와 함께 연구사업을 진행해 돼지의 적정 출하 체중을 초음파로 진단하는 획기적인 기기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초음파 진단기가 출시될 경우 돼지의 과비육을 조기에 판단해 불필요한 사료 허비를 막고 양질의 고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초음파 진단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국내 내수시장은 물론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 수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유모돈 자동급이기 도입해 설치 전후 생산성적 비교 ICT장치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생산성적 향상 “시설 정보 분석해 즉각적 언택트 농장관리 컨설팅 가능”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지능화 사회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축산 스마트팜 농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에 따르면 양돈 생산성적은 분만사에서의 사양관리가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CJ는 직영농장인 G농장에 포유모돈자동급이기를 도입해 설치 전과 후의 생산 성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적정 사료 섭취량의 증가 ▲재귀발정 지연방지 ▲분만율 향상으로 산자수 증가 ▲사료비 절감 및 연산성 향상 ▲포유자돈 이유체중 증가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됐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ICT 장치로부터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기 때문에 시간과 인력의 한계 역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ICT 장치를 도입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생산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어, CJ는 G농장을 스마트팜 연구농장으로 선정해 임신사 자동급이기, 군사자동급이기, 사료빈로드셀, 자동 환기시스템,
가축용 초음파 진단기 전문 수출업체인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는 최근 캐나다 SAC사(社)에 초음파 진단기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해외 16개국에 수출된 총 누적 대수는 3295대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가축용 초음파 진단기 수출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강GLC는 최근 자체 개발한 초음파 진단기가 올해 농식품부연구성과 후속지원 사업체로 지정돼 또한번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밀폐형 순환건조방식으로 단순하고 간편해 사용 편리 폐사축 당일 처리…처리시 냄새없고 잔재물 재활용 가능 동물사체처리기 전문기업인 (주)동남테크(대표 이택기)는 가금류 사체처리기와 돼지 사체처리기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동물사체처리기 국내 최초 개발, 최다 특허권 보유를 자랑하는 축산폐기물 처리 관련 산업기계 전문기업인 것이다. 그동안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대기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동물사체처리기를 개발해 농가로부터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기업이기도 하다. (주)동남테크에서 양돈농가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밀폐형 순환건조 방식의 ‘돼지 사체처리기’는 농장 폐사축 처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대안으로 떠오를 신제품이다. 폐사축 파쇄 후 건조 시 발생하는 먼지 및 수증기 배출을 방지하는 밀폐형 순환건조시스템인 ‘돼지 사체처리기’는 기계조작 방법이 단순한고 간편해 사용이 편리하고, 폐사축을 신속하게 당일 처리 함으로써 농장 환경을 깨끗하게 해 준다. 처리되는 전 과정을 계기판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소요 전기료 및 유지비용 등이 적게 들어 농가부담을 덜어 준다. 또한 처리 시 냄새가 없고 처리 후 잔재물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동남테크 관계자는
지정산업, 새로운 건식급이기 선보여 사료허실 방지로 사료비 절감효과 양돈농가 수익성 개선에도 큰 도움 스테인리스 소독기·급이기 전문제작업체인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이 새로운 건식급이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건식급이기는 양쪽 가장자리 코너에 사료 끼임(협착) 현상으로 사료 변질과 부패를 초래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지정산업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건식급이기는 코너에 사료 끼임 방지 장치를 설치함으로써, 그동안 건식급이기의 최대 단점으로 지목되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새롭게 출시된 지정산업의 건식급이기는 사료 변질과 부패를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돼지가 위생적인 사료를 섭취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사료 섭취량 증대 및 사료허실 방지로 인한 사료비 절감 효과로 양돈농가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정산업의 스텐 27종 사각 건식급이기(2자, 3자, 4자, 6자, 8자)는 단면 및 양방 제품이 있으며, 사료 허실방지 조절기 부착으로 0~120m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위생적이며 내구성이 강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어 그동안 양돈농가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왔다. (문의 : 03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는 자체 개발한 초음파 진단기가 2020년 농식품부 연구성과 후속지원 사업체로 지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국내 업계 중 초음파 진단기 연구성과가 뛰어난 업체를 선정해 기술평가 결과 상당한 실적과 업적이 인정되는 업체에 한해 지정해 왔다. 송강GLC는 이번에 기술평가단에서 그 실적과 업적이 인정돼 최종 심사를 통과해 올해 또다시 지정됐다. 송강GLC에 따르면 이번에 인정된 기술은 ‘가축의 과비육 예방출하 시기 예측에 따른 초음파기기를 이용한 출하진단 시스템 상용화 사업’으로 국내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송강GLC 관계자는 “그동안 돼지 초음파기기를 연구 개발해 10여년 동안 세계 16여개국에 꾸준히 수출해 온 결과로써 그동안의 기술 축적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캡션>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송강GLC의 대표 초음파 진단기 제품들.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 수출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국내 우수기술로 개발된 동물용 초음파 진단기가 캐나다, 프랑스, 일본에 연속 수출됐다.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는 지난 5월에 캐나다, 6월에 프랑스에 돼지 초음파 진단기를 수출한데 이어 7월에는 일본에 수출이 잡혀 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5월 6월 7월 수출을 연속 추진함으로써 송강GLC의 동물용 초음파 진단기의 품질이 다시한번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강GLC는 2010년부터 올 7월 현재까지 수출 총 누계(중국현지판매 포함)는 329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