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선도할 최고 기술 확보와 고객가치 창출 창립 50주년 넘어 새도약 발판 마련 원년될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영방침과 주요사업 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의 대리점과 가족, 선진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진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올해 경영방침 ‘New Start, Beyond SUNJIN(새로운 시작, 선진을 넘어)’을 선포했다. 지난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은 양돈, 사료, 식육, 육가공 등 양돈사업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선진은 업계를 선도할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2024년을 새로운 역사를 위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2024년 신규 대리점 소개, 시장현황 및 전략발표, 2024년 목표 협약 및 목표 달성 결의, 2023년 결산 및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선진은 분야별 목표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양돈은 철저한 후보돈 관리와 적정 산차 솔루션 구성, 오름모돈급이기
축산환경 전문기업 팜엔코(대표이사 조준희)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축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Farmsco Environment Solution(FES)’에 새로운 아이템을 더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팜엔코는 팜스코 바이오인티의 두번째 GGP인 합천GGP를 준비하면서 수세식 재순환 돈사를 도입해 화제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일명 가변형 수세식 돈사)의 큰 장점은 슬러리 수위를 조절해 분뇨의 돈사 내 체류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질병의 고리를 끊어내고 피트내부에 쌓인 침전물을 비워내기 위한 디팝(depopulation)을 하려면 돈사를 비워야 하고 많은 물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한 분뇨를 빨리 내보내기 때문에 냄새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팜엔코는 수세식 재순환 돈사의 개발뿐만 아니라 축산냄새, 도축장 및 육가공 공장의 폐수 처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정화처리시설 위탁관리, 비료 생산 및 판매, 그리고 처리시설 설계와 시공이다. 향후에는 공동자원화시설과 바이오에너지시설 운영도 계획 중이다. 비료사
㈜팜스코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7일 경기 화성시 복합문화센터에서 축산업계 최초로 Chat GPT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는 영업, 마케팅, 연구소 부문의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Chat GPT의 기본 사용법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구글 스프레드 시트 작업 등의 고급 기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러한 기술은 농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해 사료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질병 관리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환 STM은 “오늘의 Chat GPT 교육은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배우고 적용해야 할 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처럼, 인공지능의 활용은 곧 일상이 될 것이다. 이번 교육은 내부 업무의 효율성을 넘어서, 축산 농가 사장님들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축산업계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팜스코가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성강)가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 지역에 위치한 쇼핑 단지에 첫 번째 축육 브랜드 전문 매장인 ‘미트 마스터(Meat Master)’를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트 마스터’는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축육 브랜드다. ‘미트 마스터’ 매장은 다양한 부위의 닭고기를 냉장·냉동 상태로 제공하는 정육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인도네시아 내에서 한식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비고, 백설, 햇반 등 CJ제일제당의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CJ피드앤케어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6개의 사료 공장을 보유하고 닭 사육 농장도 900여개를 운영하는 만큼 이번 ‘미트 마스터’ 매장을 통해 ‘사료·축산·육가공’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카르타 중부와 서부 지역까지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해에는 베트남에서도 축육 가공장을 설립하고 ‘미트 마스터’ 매장도 두 개 개설한 바 있다. 이번 매장 위치도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브카시 지역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한 시간정도 떨어진 곳으로, 주거 중심지와 가깝고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기념해 출시한 ‘2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인 우리카드 배구단 협업 ‘THE복숭아 V-패키지(이하 V-패키지)’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V-패키지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이 우리카드 WON 배구단의 김지한 선수와 협업한 두번째 패키지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완판 사례를 이어갔다. 지난 7일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V-패키지는 준비된 100세트 물량이 모두 매진되며 프로배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한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기념 2차 패키지 판매는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과 김지한 선수의 미공개 포토카드 3종으로 구성해 프로배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3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도 판매를 진행한다. 3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는 도드람한돈 에어프라이어용 삼겹살과 불고기용 뒷다리살에 도드람 바비큐럽 시즈닝과 매일해 비법소스로 구성해 패키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도드람 특별 레시피를 제공한다. 3차
골드인 골드아웃, 즉, 좋은 원료는 좋은 제품으로 탄생되기 위한 시작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안정된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 생산 글로벌 전략과 카길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하우로 사료 사용자인 가축과 구매 결정자인 농장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글로벌 카길은 고객 농가에 적합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만 가지 이상의 세계 최대 NIR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전 세계 9개국에 13개의 기술연구소를 통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7단계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영하며, 고객의 니즈 및 시장 상황을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고 이에 맞는 원료/제품/공정 품질규격을 설정한다. 배합비부터 원료/공정/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이후 공급된 제품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제품의 경쟁력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어떻게 균일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뉴트리나사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영상에는 공장 업무와 역할을 바탕으로 차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모두를 위한 현명한 축산’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개최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 특히 친화형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인기를 누렸다. 우성사료 부스는 4개의 면을 모두 오픈형 파티션으로 디자인해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각각의 파티션을 축종(축우, 양돈, 양계)별로 제품의 특장점과 우수농가(K-Farm)의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이하는 우성사료는 새롭게 런칭한 BI ‘Smart55’를 고객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쪽면에 마련한 인생네컷 체험코너를 운영함으로써 ‘스마트55’ BI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무엇보다 일반 관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우성사료의 경영이념인 ‘고객 수익 최우선 가치’가 잘 반영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고 고객의 니즈가 잘 반영되도록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업전반 디지털 혁신·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 위한 사업체계 개편 등 5대계획 발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축하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가 추진할 5대 계획을 발표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달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300원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지난달 24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키드호텔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축산기업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보담과 고품질 프리미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김도영 백두대간·㈜보담 대표이사와 박용순 퓨리나사료 대표이사, 최성원 농가협의회 대표와 백두대간 회원 농가, 퓨리나사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퓨리나사료는 △백두대간브랜드협의회 전용사료 생산과 공급 △회원농가 사양관리 컨설팅과 지도사업 △회원농가 권익보호 △브랜드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업무연계를 진행한다. 김도영 대표이사는 “오늘 협약식은 단순한 거래관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존중을 통해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성숙된 관계로 발전해가는 의미 있는 날”이라고 밝혔다. 박용순 퓨리나사료 대표이사는 “퓨리나사료는 사료 만드는 기술, 그리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지속하는 강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백두대간한돈이 인정하고 선택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은 서로의 전문성이 모여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백두대간 브랜드가 으뜸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지방 주제로 맛있는 돈육 선택방법 정보 전달 오름파밍가든서 양액재배한 유럽형 상추 판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8월~10월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선진포크한돈, 유러피안 가정식 메뉴로 변화하다’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선진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상추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방을 주제로 맛있는 돈육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전달과 ‘폭찹 인 크리미 갈릭 머쉬룸 소스’, ‘포크 라구 파스타&포크 시저 샐러드’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선진은 오름파밍가든에서 양액재배한 유럽형 상추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약 3000평 규모의 오름파밍가든을 착공해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다. 선진이 선보이는 상추는 다양한 모양과 식감이 있는 유럽형 상추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데 최적화돼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도 쿠킹클래스의 경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오름파밍가든에서 재배한 신선한 상추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며, 1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