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브랜드

후기 자돈 증체개선 통한 이유후 육성률 향상·출하일령 단축

CJ Feed&Care, 성장이 수익으로 ‘연결’되는 ‘LINK’ 전환기 신제품 출시

축적된 독자적 기술 반영, 후기 자돈 성장성·항병성에 탁월
최신 전환기 설계 기초로 장 건강 발달·면역력 강화기술 집약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LINK(링크)’ 전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자돈 성장성 극대화를 염원하는 양돈농가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섰다.
최근 국내 양돈 농가에서는 저 돈가 상황아래 생산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돈사료 급여 비율을 줄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유 전 육성률은 개선됐으나 이유 후 육성률은 오히려 하향하는 성적(2019년 한돈팜스 전산 성적)으로 나타나 국내 양돈산업의 고질적인 성적 저하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이러한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에서 성적 저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후기 자돈 성적 개선이 필수적이다. 또한 올해 양돈산업의 내외부의 여러 변수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 됨에도 돈가는 수익 구간(4~8월)과 비수익 구간(9~2월)이 도래하게 될 것이고 어떻게 수익구간 시기에 출하를 최대화 할 것인가가 올 해 양돈산업의 핵심전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현실 인식 하에 CJ Feed&Care는 건강한 자돈 성장을 도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LINK’ 전환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전환기 신제품은 ▲후기 자돈 증체 개선으로 이유 후 육성률 향상 및 출하일령을 단축하고 ▲최신 전환기 설계(기능성 아미노산 및 칼슘/인 비율 등)를 기초로 장 건강 발달(Development) 및 회복(Recovery)과 면역력 강화로 성장성과 항병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건강한 자돈으로 성장해 농가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전환기 제품이다.
CJ Feed&Care R&D 홍성민 박사는 “이번 전환기 LINK 신제품은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좋은 방안으로 후기 자돈의 최고의 성장성을 보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장 건강의 발달(Development)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성장성 극대화인 ‘아이 LINK’ 제품, 장 건강의 회복(Recovery)과 항균력 강화를 위해 항병성 극대화인 ‘에스 LINK’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의 축적된 CJ만의 독자적 기술이 집약 접목된 최고의 제품으로 설계돼 이유 후 육성률 개선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하규 양돈PM은 “이번 신제품은 확실한 후기 자돈의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 LINK’와 후기 자돈의 연변 또는 설사에 탁월한 제어와 부종병까지 예방해 주는 ‘에스 LINK’ 두 종류로 출시했다. LINK 전환기 급여 프로그램의 보강으로 CJ Feed&Care 양돈 제품의 프리미엄 라인을 완성하고 최고의 제품을 양돈 사양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건강한 자돈의 성장이 나아가 농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고, 현재의 어려운 위기 상황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작년 7월 ‘아시아 No.1 사료축산전문회사’라는 비전을 표방하며 출발했던 CJ Feed&Care는 사업 1순위 품질경영의 기조에 걸 맞는 양돈 프리미엄 라인을 완성했다.
다산형 모돈에 특화된 번식돈사료 ‘다산포유/다산임신’과 프리미엄 자돈사료인 ‘돈돈명작S’, 성장성/항병성 극대화의 전환기 사료 ‘아이 LINK/에스 LINK’, 더 건강한 돼지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비육돈 사료 ‘THE GREAT P’ 제품까지 농가의 성적 향상을 위한 제품이 준비됐다.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CJ Feed&Care는 이번 전환기 신제품을 필두로 첫 번째 운영 전략인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CJ 양돈 사양가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성적 그리고 최고의 수익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