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 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 하태식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 5000만원(후보돈 현물)을 기탁했다.

이날 다비육종 윤성규 상무는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돈협회가 중심이 돼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면서 “마침내 첫 입식을 해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된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비육종에 감사를 표한다”며 “협찬해주신 후보돈 지원은 한돈혁신센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