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입·국내 제품 수리센터 등 4개실 나눠
소독 필증 부착해 24시간 이내 거래선에 발송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가 판매제품에 대한 사후관리시스템(A/S)을 확대개편 및 강화한다.
송강GLC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비자의 고장 수리 접수에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후관리시스템(A/S)을 대폭 확대개편하는 것은 물론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후관리시스템(A/S)은 4개 실로 나눠 업무를 처리하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실(해외 수출 및 수입 제품 수리센터)=Mylab vet, Mylab 30 gold, Mylab omega, Sr1-c, Tringar linear 등을 취급한다.
◆제2실(국내 제품 수리센터)=Anyscan pm, Anyscan BF, 정액 보관고, 현미경, 주사기 등을 취급한다.
◆제3실(외부 수리의뢰 제품 서비스 대행센터)=송강GLC 판매제품이 아닌 타업체 구매제품 및 외부기관 수리의뢰 제품을 수리 대행한다.
◆제4실(소독 및 크로스 감염/해피콜 사후관리 확인업무)=수리 제품 접수를 전후해 소독을 확인한다. 또한 거래선 만족도 조사 확인 및 불만을 접수 처리한다.
송강GLC는 이와 같이 수리 제품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4개 실로 나눠 직접 고객과 24시간 이내에 전화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처리하게 된다.
특히 수리 제품 접수 전후에 농장간 교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소독은 물론 수리 후 사후소독을 거친다. 이와 함께 소독 확인 필증을 발급해 수리 완료 제품에 소독 필증을 부착, 24시간 이내에 거래선에 발송한다.
송강GLC 관계자는 “제품 발송 후 3~7일 이내에 수리품 사용자에게 전화로 사용 여부 확인과 수리상태 만족도 확인을 거쳐 해피콜 진행을 완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