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 돈사바닥재 마감처리 ‘하나로 마구리용’ 개발

2021.02.09 15:04:10

처음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적용해 마감처리 … 제품 완성도 한층 더 높여
평철의 노출을 막아 수명 길어지고, 돈분 끼이는 것을 막아 돈방 구석 청결

 

 

플라스틱 돈사바닥재 ‘돈-방석’ 전문기업인 원방이 시공 시 깔끔하게 마감 처리할 수 있는 ‘하나로 마구리용’을 개발해 절찬리에 보급 중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로 마구리용’은 플라스틱 돈사바닥재 시공 시 처음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적용해 마감 처리하므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면서, 과거의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로 마구리용’은 평철의 노출을 막아줌으로써 평철의 수명이 길어지고, 돈분이 끼이는 것을 막아 돈방 내부의 구석을 청결히 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어린 자돈의 발굽사고를 방지하는 장점 등이 있다.

 

우리나라 돈사바닥재의 선도기업인 원방은 30여 년간 ‘돈-방석’을 과학적인 설계와 디자인으로 돼지의 생리에 적합하게 생산·보급하면서 한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만성 기자 pignew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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