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GLC, 돼지 조기 출하 초음파 측정기 출시 눈앞

2020.11.23 14:01:29

육량·지방 초음파 투과시켜 가축 사료 허실 막고 조기시장 출하 결정

 

돼지 조기 출하 초음파 측정기가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는 올해 농식품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지정받아 연구개발 중인 돼지 조기 출하 초음파 진단기의 개발 완료가 임박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송강GLC에 따르면 이는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 최초로 무선 초음파를 활용한 육량과 지방을 초음파를 투과시켜 가축의 사료 허실을 막고 조기 시장 출하를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송강GLC 관계자는 “중소기업 최초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연구개발하는 업체로 선정돼 국내 보급은 물론 수출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성필 기자 pignew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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