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이와 관련한 선포식 및 발대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안전 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조성에 대한 노력 및 실행 의지를 천하제일사료 임직원 모두가 다짐하는 자리로, 안전보건경영방침 준수와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실제 산업안전보건관련 모든 법들은 모든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절대 발생되지 말아야 할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 중대재해처벌법이다. 이러한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자, 근로자 모두가 안전 시스템을 수립하고 상호 준수해야만 지켜질 수 있는 법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천하제일사료 모두는 안전 보건 중심 경영시스템을 자사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꼭 지켜야 할 중요한 임무에 대한 책임감을 확인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안전보건 의무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장의 안전보건 점검 및 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강릉·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농산어촌 지역 피해발생에 신속한 지원체계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전달되며 지자체에 구호 물품 구매와 산불피해지역 농산어촌 주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4일 발생한 역대 최장기 산불인 동해안 산불은 열흘간 지속됐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은 2만여 핵타르로 서울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정부는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강릉시,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선진의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4개 공장 중 하나인 중부공장에서 3월부터 5월까지 제안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가 설정하고 있는 ‘제안’이라는 개념은 업무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새로운 연구, 고안, 발명, 개선, 기획 등 사업에 실제 도움 및 이익이 되며, 건설적인 일체의 착상 또는 의견을 통합적으로 일컫는다. 이번 제안 활성화 캠페인은 이러한 제안을 임직원들이 활발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내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창의력을 경영에 반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는 임직원의 주체성 및 업무 기여도와 참여도를 증진시킴에 따라 업무 처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에게 일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제고함에 따라 주체적인 업무 태도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 및 주관하는 중부공장 생산팀장 김진구 부장은 “임직원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이디어 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권천년 사장 역시 “제안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작은 아이디어라도 회사경영에 적극 반영해 임직원과의 일체감을 높이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조직의 질적향상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국내 및 해외사례를 통한 ‘2022 양돈 웨비나-돼지 잘 키우기’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이번 웨비나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달 21일, 28일에 이어 4월 1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 차(3월 21일) ‘돼지 잘 키우기 스페인편: 바르셀로나지역의 마스 로비라 농장 투어’에선 루이스 산조아킨 로메로 자라고자 수의학과 교수가 △후보돈을 위한 격리시설 관리 △웅돈 자극, 인공수정, 동물복지, 이유 후 모돈관리 △16두 이상을 이유하기 위한 분만사 관리 △특별한 자돈사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2회 차(3월 28일) ‘돼지 잘 키우기 덴마크편: 효율적인 임신돈 군사 운영·인력관리’에선 김동욱 한별팜텍 수의사가 △임신군사(ESF)의 올인, 올아웃 △임신군사 돈방 디자인 △임신군사에서 돼지 관찰하기 △성공적인 ESF 운영을 위한 후보돈 교육 △소통과 동기부여를 통한 직원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3회차(4월 4일) 김동욱 수의사의 ‘돼지 잘 키우기 대한민국편: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에선 △교배관리를 통한 성적향상 △꼼꼼한 기록관리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낸다 △작은 문제도 놓치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경북 울진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을 위해 지난 21일까지 약 5500만원 상당의 동물약품을 경북도에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지원에 동참한 협회 회원사는 고려비엔피, 다원케미칼, 대한뉴팜, 대호, 삼양애니팜, 에스에프, 엠오바이오, 우성양행, 우진비앤지,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코미팜, 한동, 한풍산업(이상 가나다순) 등 14곳이다. 이번 지원품목은 경북도를 통해 피해 농가에 전달됐고, 경북도에서는 경북수의사회와 협력해 가축을 대상으로 무상 진료와 치료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병곤 회장은 “회원사들이 피해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산불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업계를 대표해 위로했다. 한편 협회는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서도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물약품 무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팜스코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축산부문 대상을 받으면서 11연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며,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를 통해 브랜드 만족도와 신뢰도 등을 평가한 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하이포크는 전통적인 축산기업의 틀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신선식품 배달 플랫폼의 런칭을 준비 중이며, 친환경 소재 포장지 도입, 다양한 육가공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하이포크’ 브랜드뿐만 아니라 의성마늘포크, 제주돼지, 지리산돼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준비한 무항생제와 동물복지 프리미엄 신제품을 3월 출시 예정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하이포크는 항상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해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썸벧(주)이 비육돈의 빠른 증체를 위한 베스트 솔루션 ‘웰그로’를 출시했다. ‘웰그로’는 안전하고 휴약기간 없는 천연성분의 성장 촉진제로 비육돈의 빠른 증체 및 획기적인 출하일령 단축으로 양돈농가의 수익을 확실히 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웰그로는 부티르산(천연유기산)을 비롯한 해초추출물, 식물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성분으로 조합해 돼지의 빠른 증체와 출하일령 단축, 밀사 해소와 빠른 돈사 회전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또 사료섭취 촉진, 장융모 발달 및 재생 촉진, 장관면역 강화, 단백질 합성 촉진 및 근육량을 증대시키는 특수 천연 물질이 함유돼있다. 실제 한국썸벧이 국내 양돈농가에서 2개월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 사료섭취량은 10~20% 증가했고, 마리당 6kg 이상 증체됐으며, 출하일령은 10일 이상 단축돼 투약비 대비 약 5배의 추가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웰그로는 양돈장의 성장 지연 및 출하일령 지연 등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양돈장의 고수익 창출을 위해 항상 좋은 제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사용법은 사료 톤당 1kg을 첨가하면 된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 미래 축산업 인재를 위한 장학금 전달 수여식을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지난달 22일 장학금 전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장학생 35명에게 총 9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1993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향후 축산분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17명, 대학생 14명, 석박사생 4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도움을 보탰다. 박용순 이사장은 “꾸준한 인재 양성과 지원이 미래 축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함께 지역사회를 돌보고, 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영양전문 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을 설립해 미래 축산분야 인재 지원 및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 지원 및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 다목적대인소독기 이중세테인리스 제작 사계절 실내온도 완벽 조절 ■ 보온발판 소독기 동절기에도 소독액 얼지않고 공랭식 원리로 사계절 사용 지정산업(대표 윤원택)이 최근 개발·보급 중인 ‘다목적 대인소독기’와 ‘보온발판소독기’가 양돈농가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목적 대인소독기’의 특장점은 △공랭방식 채택으로 온도 조절-물의 증발에 의한 스팀과 함께 소독용 약품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연료의 소모량이 적고, 공해 문제가 없으며, 약품의 침투성이 강함 △이중 스테인리스 제작으로 사계절 실내온도 완벽 조절 △장비 내 600W 히터 장착으로 0~100℃까지 조절 가능 △공기 집진 분사 방식으로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완벽 소독 △HACCP 적용에 가능한 액상형 손 소독기 사용 △AS 및 수리 용이 △자동 센서에 의한 작동장치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동절기에도 소독액이 얼지 않는 ‘보온발판소독기’는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도조절기(0~100℃)를 장착해 온도 조절이 자유롭다. 공랭식 원리를 채택했으며,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 영하 50℃에도 견딜 수 있게 제작됐다. 전기 사용료도 저렴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도 공급이
최적 등지방 22mm 출하 가능한 FBI프로그램 제시 탄소 배출 줄이고 저탄소 축산식품 개발도 계획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Play Your Game, 2022 팜스코 1차 캠페인’ 미팅을 지난달 22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학상 대표이사는 “국제 곡물가의 지속적인 강세와 해상운임 폭등,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생산성에 대한 니즈가 강화됐다”며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팜스코가 1차 캠페인 기간 동안 전개할 양돈 활동 방향은 다음과 같다. ◆양돈=양돈 캠페인을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가파른 곡물가 상승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사료가격이 ㎏당 160원 인상돼 손익분기 돈가가 사료비로만 700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익분기 돈가가 ㎏당 4500원에 달하게 된 한돈산업의 현실을 진단하며, 한돈 농가의 수익을 지키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돈농가의 수익성을 늘리고, 수입육으로부터 한돈 시장을 지키기 위해 한돈 품질을 향상시킬 것과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규제와 탄소중립 관련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