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농협상호금융 화이트레이블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도드람양돈농협 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돈카드’는 농협상호금융의 ‘채움 BAZIC 체크카드’를 기반으로 도드람의 브랜드 정체성을 디자인에 구현한 상품이다.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0.2~0.3% 청구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돈카드는 농협상호금융 화이트레이블 사업의 첫 결실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전국 1106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 중 최종 선정된 5개 농축협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은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카드 디자인은 종돈·사료부터 사양관리, 도축, 가공, 판매까지 아우르는 양돈 전문 조합으로서 도드람이 가진 정체성을 드러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삼겹살의 단면에서 착안해, 살코기와 지방층이 조화를 이루는 특유의 결과 마블링을 핵심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했다. 실제 삼겹살 사진 대신 감각적인 색과 면을 활용한 일러스트로 단순화해, 식품 이미지가 주는 부담감을 줄이면서도 도드람의 삼겹살을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히 제품 이미지를 시각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카드 한 장에 도드람의 브랜드 가치와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8월 1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이상용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사료 김성수 경북지사장과 손영삼 경주공장장, 윤성기 고령축산물공판장장과 임직원, 조합원, 장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하나로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조합원 실익 향상과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미래세대의 동기부여 계기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 등 조합원 자녀 15명에게 총 2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이 조합원 자녀에게 양돈산업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양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꿈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여름철 양돈농가의 피해 최소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료 첨가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기온 상승 등 혹서기에 대비해 양돈농가의 생산성 관리와 돼지 면역체계 보강을 위해 사료 첨가제를 조합원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장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사료 첨가제 지원사업은 혹서기 고온으로 인한 돼지의 사료섭취량 저하, 성장속도 감소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여름철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늘려 약 25톤, 1억원 상당의 첨가제 지원뿐만 아니라 별도로 약 8000만원의 면역보강첨가제 14톤을 추가 지원해 총 1억8000만원에 달하는 사료 첨가제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 특히 별도로 지원되는 면역보강첨가제는 9월까지 계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용 조합장은 “뜨거운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에 큰 고충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첨가제 지원사업이 올여름 무탈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하절기 첨가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가 제주 돼지고기 수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제주도니의 올 상반기 수출실적은 총 55.3t(11억2700만원)으로, 지난해 11t(2억1500만원)의 5배가 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2023년부터 홍콩·몽골·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거점국가로의 수출 활성화에 노력을 쏟은 결과다. 특히 싱가포르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25년 검역협상 타결과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공장장 오영종)이 돼지고기에 대한 국내유일 수출도축장 지위를 획득한 결과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51.7t(10억71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K-푸드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몽골에서도 현지 편의점 시장을 장악한 GS25의 유통망을 선점하며 3.5t의 수출실적을 거뒀으며, 홍콩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수출 물량확대를 넘어 프리미엄 ‘제주도니’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받은 것”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싱가포르를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전역에 판매망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방한을 맞아 국내 재계와 IT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젠슨 황 CEO가 한국 방문 시 주요 기업인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삼쏘)’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식 삼겹살 문화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 5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삼쏘(삼겹살+소주)’ 문화는 직장인 회식부터 가족 외식, 친구 모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대표 외식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한국 여행 코스로 소개되며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삼겹살 문화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 ‘한돈’이 있다. 한돈은 한돈 농가가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국산 돼지고기로, 신선도와 안전성,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돈만이 가진 신선함에서 오는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풍미는 삼겹살 구이 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들이 믿고 한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돈인증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돈인증점은 국내산 돼지고기인 한돈만을 사용하는 음식점 가운데 원산지 관리, 위생, 품질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자회사인 가야육종이 국내 종돈장 최초로 동결정액센터를 설립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가야육종 동결정액센터는 외국산 종모돈 핵돈군(GGP) 유전자와 우수 후대 유전자를 장기 보존하는 게 설립목적이다. ASF·PRRS 등 가축질병과 재난, 해외 종돈 수입 제한 등 예상치 못한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가야육종은 올해말까지 2만5000스트로우 규모의 동결정액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외국산 원종돈 유전자는 100% 동결 보존하고, 유전능력평가 상위 3% 이내 개체를 중심으로 우수 유전자원을 선발·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PRRS 저항성 유전자를 보유한 ‘듀록’ 계통 품종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동결정액센터 설립은 부경양돈농협이 추진 중인 ‘농협종돈개량시스템(NHPS) 프로젝트’의 핵심 기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식 조합장은 “동결정액센터 설립은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국내 종돈 개량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우수 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조합원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개량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농업인단체와 농협개혁 간담회 “선거 과열·재정부담 우려 보완책 검토” 조합원 직선제·감사위원회 신설 입법 추진 정부가 농협 개혁안에 대한 농업계 의견 수렴에 나선 가운데, 조합원 직선제 도입과 농협 감사체계 개편 등을 둘러싼 현장 우려 달래기에 나섰다. 정부는 선거 과열과 비용 증가 논란에 대해 보완책을 마련해 입법 과정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7일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11일과 4월 1일 당정 협의를 통해 발표한 농협 개혁방안과 주요 농정 현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노만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윤일권 농민의길 상임대표, 오세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등 농업인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조합원 직선제 도입, 농협감사위원회 신설 등 농협 개혁안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지난달 진행된 조합장 간담회와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대구·청주·수원 등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조합장과 조합원, 농업단체, 전문가 의견을
농협 종돈개량사업소가 중부권 양돈농가에 우수한 종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부여GP’를 본격 가동한다. 농협 GP농장(종돈장)은 대부분 전남권에 위치해 ASF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시 중부권 농가들이 종돈을 공급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충남 부여에 있는 부여GP는 산으로 둘러싸인 방역 요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모든 1250마리 규모의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 해 최적의 사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유행성설사병(PED), 유행성폐렴(MH), 회장염 등 4대 주요 질병에 대해 음성 상태를 유지하며 최고 수준의 청정 위생도를 확보했다. 농협 종돈개량사업소는 부여GP 가동은 물류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공급망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부여GP는 연간 7500마리 이상의 후보돈(F1)을 생산해 충남권에 우선 공급하고 경기와 강원 지역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부권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농협사료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횡성군 소재 축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11명과 강원지사 임직원 10명 등 총 21명이 참여해 농가 돕기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들은 옥수수와 양배추 모종 심기, 잡초 뽑기 등 영농 작업은 물론 쾌적한 사육 환경 조성을 위한 축사 주변 정리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효성 있는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본사와 지사가 합심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12개 지사무소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농촌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매년 농촌 봉사활동 및 농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장 선출에 조합원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조합원 참여 방향으로 중앙회장 선출방식을 개편하고 금품선거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설명했다. 당정은 신속한 입법조치로 농협개혁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당정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선출 시 조합원인 농민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농협 조합장(1110명)이 선출하는 방식에서 전체 조합원 204만명이 직접 선출하거나, 조합별로 선거인단을 일정 규모로 구성해 투표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선출방식은 농협개혁 추진단이 추가 검토해 지방선거 이전 신속하게 후속 입법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농협중앙회장은 전국 조합장이 선출하고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기는 후보가 없을 경우 2차에서 다득표 후보가 선출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전국 조합장을 상대로 과열 금품선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개선이 요구돼왔다. 당정은 또 금품선거 방지를 위해 금품제공자와 수수자에 대한 형사처벌(현행 징역 3년·3000만원 이하 벌금), 과태료 부과(현행 제공가액 10~50배) 수준을 상향하기로 했다. 자진신고자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