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2회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ICoMST 2026)’에 참가해 선진포크한돈을 활용한 K-BBQ와 K-양념육을 선보이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ICoMST(International Congress of Meat Science and Technology)는 세계 각국의 식육과학 연구자와 육가공 산업 관계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식육 분야 학술대회다. 올해는 약 50개국 1000여 명의 식육 분야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식육산업의 최신 연구와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선진은 이번 대회에서 ‘K-BBQ’를 주제로 선진포크한돈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 마련된 시식 부스에서 선진포크한돈 목심과 삼겹살을 직접 구워 제공하며 국내외 식육 전문가들에게 한국 구이문화에 적합한 풍미와 식감을 소개했다. 두 제품은 올해 ‘국제식음료품평회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3스타’와 우수 등급인 ‘2스타’를 획득한 제품으로,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선진포크한돈의 품질 경쟁력을 알리는 데 의미를
출하일령 179→160일, FCR 3.5→3.1 개선 모돈 450두→530두 확대…생산기반 재설계 “돼지만 더 잘 큰다면 뭐든 해봅니다.” 경북 구미에서 화암농장을 운영하는 송승우 대표는 이 한마디로 자신의 경영 철학을 설명했다. 관행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기보다 농장에 도움이 된다면 새로운 방법을 먼저 적용해보고, 효과가 있다면 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그의 원칙이다. 화암농장은 송 대표의 아버지가 일군 농장을 이어받은 2세 경영 농장이다.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양돈을 전공한 그는 오랫동안 농장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2023년 PED 발생으로 자돈 500여 두를 폐사하는 피해를 입으며 농장은 큰 위기를 맞았다.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졌고, 정상화까지는 1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이후 농장장이 퇴사하면서 송 대표는 2024년부터 직접 경영 전면에 나섰다. 생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섰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농장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해 줄 전문 파트너가 필요했다. 그때 송 대표가 손을 잡은 곳이 선진이었다. ◆성장 속도 달라지자 농장 운영 다시 설계=선진과 거래를 시작한 뒤 가장 먼저 나타
팜스코바이오인티(대표이사 박점수)가 신규 협력 종돈장(GP)인 ‘농업회사법인㈜화원(이하 화원GP)’과 손잡고 7월 3일 대망의 첫 종돈 분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팜스코바이오인티의 우수한 유전 자원과 화원GP의 숙련된 사양관리 기술이 결합해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한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원GP를 이끄는 선희기 대표는 1991년 양돈업에 투신한 이래 약 35년간 외길을 걸어온 베테랑이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종돈 사업에 뛰어들어 20년 가까이 풍부한 현장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선 대표는 오랜 기간 다져온 사육 기술을 바탕으로 철저한 차단 방역과 엄격한 위생 관리를 실천하며, 최고 수준의 위생도와 유전력을 갖춘 우량 후보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화원(花園, 화초를 심은 정원)’이라는 농장명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종돈을 분양받는 고객 농가의 분만사와 돈사가 마치 꽃밭처럼 풍성하고 아름다운 번식 성적으로 가득 차기를 바라는 선 대표의 진심 어린 염원이 반영된 이름이다. 선희기 화원GP 대표는 “국내 최고의 축산 전문 기업인 팜스코바이오인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첫 분양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35년간
하절기 생산성·차단방역 해법 공유 야간급이·환경관리로 생산성 저하 최소 회원농가 61명 참여 현장 대응전략 점검 생산성 향상 캠페인 ‘ADVANCE 136’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은 최근 충북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비육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ADVANCE 136 견딤을 넘어 결실로, 함께하는 여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선진한마을 임직원과 비육회원 농가를 포함해 총 61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1시즌(1~4월) 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여름철 생산성 저하와 질병 리스크에 대비한 현장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ADVANCE 136’은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 달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선진한마을의 핵심 캠페인이다. 조별 활동 체계를 기반으로 우수 농가의 운영 노하우와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회원 농가의 현장 실행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선진한마을은 매년 여름철 생산성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고 하절기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폭염과 열대야가 길어지면서 여름철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가
동종 원료 배제…질병 전파 리스크 최소화 ADG·FCR 동등 성적 설사 감소로 안정성 입증 초기 성장·면역 강화, 자돈 생존율 개석 기대 ㈜우성사료는 혈장단백을 사용하지 않은 자돈사료 신제품 ‘지앤이(Growth&Immune) 1호·2호·3호’를 지난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이후 제기된 사료 원료 안전성 우려에 대응해 개발된 것으로 질병 전파 리스크를 낮추면서도 기존 혈장단백을 사용한 자돈사료 이상의 성장 성능과 면역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지앤이’는 동종 유래 원료를 배제해 농가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는 동시에 우성사료만의 노하우를 접목한 ‘초정밀 영양 설계’를 통해 이유자돈의 초기 성장과 면역력을 극대화했다. 우성사료 중앙연구소에서 실시한 농장 실증 시험에 따르면 사료섭취량(ADFI), 일당증체량(ADG), 사료요구율(FCR) 등 주요 생산성 지표에서 기존 혈장단백을 사용한 사료와 대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우려와 달리 설사 발생량은 오히려 감소하는 등 우수한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한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물질을 적용해 이유 초기 설사를 예방하고 성장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이유 스트
온라인 식품 소비 고착화, 정기구매로 빠르게 전환 도드람·풀무원·조선호텔, 맞춤형 구독 서비스 경쟁 가격할인·구성 다양화···반복 소비 잡기에 총력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가 ‘필요할 때 사는’ 즉흥적 방식에서 ‘미리 설계하는’ 계획적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를 사전에 설계하는 ‘레디코어(Ready-core)’ 트렌드와 맞물리며 구독 경제의 제2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레디코어는 필요한 순간 즉각 구매하기보다, 일정 주기에 맞춰 소비를 미리 준비(Ready)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식품 정기 배송부터 콘텐츠 결합형 서비스까지, 일상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구독 서비스가 그 대표적인 모델이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조5974억원 규모로 전년동월대비 5.9% 성장했다. 특히 음식서비스(15.1%)와 음·식료품(14.1%)이 나란히 거래 비중 1,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반복 구매가 잦은 생활 필수 품목을 중심으로 온라인 소비가 고착화 되었음을 보여주며, 나아가 이러한 소비 구조가 정기
CJ피드앤케어 인수, 아시아 17개공장 네트워크 구축 베트남·인도네시아 이어 한국·필리핀 시장 새 진출 “유전·사양·금융 지원 확대…농가 생산성 향상 기대” 글로벌 축산기업 ‘드 허스(De Heus Animal Nutrition)’는 CJ피드앤케어에 대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드 허스(De Heus)의 아시아 지역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핵심 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과 필리핀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내 17개 사료 공장과 다수의 축산사업장이 드 허스와 함께 하게 됐다. 드 허스와 CJ피드앤케어는 현장에서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양사가 가지고 있는 현장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드 허스는 농가뿐 아니라 유통 및 사업파트너와 구축해 온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서비스·전문지식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드 허스는 아시아 축산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 음식 준비의 수고를 덜고 온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메뉴의 화려함보다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원산지, 품질 등 본인이 부여하는 가치를 우선시하는 ‘가치 외식’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다. 이에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설 연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도드람 인증 맛집’ 3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임금돼지 잠실점=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임금돼지 잠실점’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YBD 품종인 ‘THE짙은’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 건조 숙성과 습식 숙성을 17일간 교차 적용해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려낸 ‘진상등심’, ‘삼겹살’, ‘목심’이 대표 메뉴다. 여기에 솔잎 훈연 향을 더해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끌어올렸다. 숙련된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쾌적한 홀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도드람 YBD의 뛰어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어 설 연휴 외식 장소로 손색없다. ◆강동화로=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화로’는 도드람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