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전북 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경기장 내외부에서 한돈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 한돈 선물세트와 한돈 기념품을 제공하는 △셔플보드게임 △한돈 사다리타기 게임 △한돈 댄스배틀 등이 마련됐다.
또한 FC서울 ‘한돈 스카이펍’은 기존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에 더해 ‘한돈 데리야끼 훈제 삼겹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한돈 스카이펍 시그니처 메뉴인 ‘돈맥(한돈+맥주)’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특히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한돈 패밀리데이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에스코트키즈, 매치볼키즈와 함께 손세희 위원장이 경기 전 시축자로 나서 관중들의 열기를 더했다.
손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FC서울과 함께 소비자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한돈을 알리고, 오감이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