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2022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성과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공동주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22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1기(21명), 2기(18명), 3기(24명) 총 63명 중 기수별 우수 3팀 9명에게 각각 카길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도암영농조합법인, 태흥종축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우수파트너상을 수상했다.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7월 첫 발대식에서 만난 청년들을 기억한다.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에서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며 “축산업이 10년, 20년, 30년 후 어떤 변화가 오고 어떤 산업으로 확대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스마트 축산시대 글로벌 인재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잘 봐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는 “여러분들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이 젊은이에게 좋은 직업군으로 발돋움할 하나의 발걸음이 떼어졌다”며 “여러분들의 도전에 큰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이번 아카데미가 여러분들의 그릇을 한 번 더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그게 우리 축산업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