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역사 바탕 고객가치 창조 이끌며 새롭게 도약”
대내외 소통 강화·능동적 성장과 투명 경영 실천 강조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일 대전 본사에서 권천년 신임 대표이사를 맞아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천년 사장은 팜스코에서 마케팅 실장과 사료사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7년부터는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역임하며 1년만에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며 해외 사업에 대한 역량도 발휘했다.
권천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축산업계 리더로서 그 역할을 다해온 천하제일사료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변화하는 환경은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성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하제일은 사료전문기업으로서 만들어온 성공적인 역사를 바탕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며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권천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이념과 중장기 비전 목표의 재구축 △천하제일사료의 새로운 위상(최고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료전문기업) 찾기 △대내외 소통 강화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성장과 투명경영 실천 △강력한 팀워크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늘 함께 하고픈 회사 만들기 등을 강조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권천년 대표이사가 다양한 경영 혁신 성과를 경험했고 합리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천하제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