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이 최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했으며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 대상의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 차이로 돈육부문 타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국내산 돼지고기 위상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