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아연저감 프리미엄 자돈사료 ‘베이브’ 출시

  • 등록 2021.04.12 1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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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료 대비 아연함량 30% 수준으로 줄여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 앞두고 양돈가 부담 해결

 

베이브(BABE) 1호, 2호, 3호

▲ 베이브(BABE) 1호, 2호, 3호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아연저감 프리미엄 자돈사료 ‘베이브(BaBe)’를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 ‘베이브(BaBe)’는 체계적인 사양시험과 유럽의 신기술을 접목시켜 기존사료 대비 아연함량을 30% 수준으로 줄인 아연저감 자돈사료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산화아연은 돼지의 설사를 치료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분뇨 내 토양오염 문제로 유럽에서는 그 허용기준치를 낮춰가고 있으며 2022년 6월부터는 사용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분뇨 내 아연문제가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설사를 억제하면서 산화아연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1월 신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철저한 품질 검증을 위해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간 추가 사양시험으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재검증을 실시했다. 

 

검증결과 신제품은 이유자돈의 설사억제에 큰 효과를 보였으며, 폐사율을 크게 낮추고 30kg 도달일령 또한 단축시켜 품질면에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분뇨처리 관련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신제품 ‘베이브(BaBe)’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해 양돈농가의 고민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그동안 중소가축사료분사 설립과 양돈사료 판매확대에 역점을 둬왔다.
안 대표이사는 “신제품 ‘베이브(BaBe)’는 단순한 아연저감 사료가 아닌 자돈의 성장과 폐사에 효과적인 고품질의 프리미엄 사료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이유 후 폐사율 감소와 농장의 MSY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어려운 양돈농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혜택을 많은 양돈농가가 가져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지 기자 pignew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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